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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브그루 조회 수: 7 PC모드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피아트크라이슬러(FCA)가 프랑스 르노자동차에 합병을 제안했다고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합병이 이뤄질 경우 자동차 업계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통신에 따르면 FCA는 이날 성명을 통해 "자사는 르노에 합병을 제안했다"면서 "이번 거래가 체결되면 양사 연합은 세계 1위로 올라서고, 르노와 FCA의 약점 중 일부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FCA는 FCA가 보유한 주주들의 지분 50%와 르노의 지분 50%가 통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는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 배기가스 규제 강화 등으로 자동차 회사들 간 통합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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