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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에서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최근 정보통신기술(ICT)과 유통, 여행 등 다양한 영역과 접목된 모빌리티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전통적인 차량 기반 서비스인 렌터카도 단순히 차량을 대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모빌리티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며 급변하는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롯데렌터카의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사진)는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높인 차세대 장기렌터카 서비스다.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는 IoT 기술로 차량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정비가 필요할 경우 먼저 알려준다. 엔진오일, 배터리 등 주요 소모품의 교체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적인 방문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롯데렌터카 개인은 고객 별도의 가입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롯데렌터카에서 이달 출시한 ‘오토체인지’는 월 단위 이용 요금을 지불하고 이용기간 동안 여러 대의 차종을 바꿔가며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정 브랜드의 차량만 제공되는 기존 구독형 프로그램과 달리 국산·수입 브랜드, 차종, 차급, 가격대별로 선택 폭을 넓혔다. 계약 기간 중 최대 1개월 간 차상위 차급으로 1회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차량 탁송 및 회수 시 딜리버리 서비스가 무상 제공된다.
임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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