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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나노니 조회 수: 21 PC모드
국내 유명 음원 서비스 사이트인 '멜론'이 저작권료 수십억 원을 빼돌린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27일 과거 멜론의 운영주체였던 서울 강남구 로엔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멜론이 지난 2009년부터 3년 간 유령음반사를 만들어 실제 저작권자들에게 돌아갈 저작권료 일부를 가로채는 방식으로 수십억 원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던 멜론은 6년 전 사모펀드에 팔렸다가 지난 2016년 카카오에 인수됐습니다.
이지수F 기사입력 2019-06-03 16:24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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