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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7)가 달성한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 200홈런 대기록에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내가 본 가장 인상적인 선수”라고 경의를 표했다. 

추신수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1회말 딜런 번디에게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1호 홈런, 개인 통산 200호 홈런으로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한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신시내티 레즈를 거쳐 텍사스까지 15년 통산 1523경기를 뛰며 200홈런 고지를 등정했다. 현역 선수로는 통산 홈런 35위. 1회 리드오프 홈런이 30개로 그 중 3개가 올 시즌에 나왔다. 

‘MLB.com’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추신수는 “난 홈런 타자였던 적이 없다. 경기를 즐길 뿐이다. 한 시즌 30개의 홈런을 기록한 적이 없지만 오랫동안 야구를 해왔다”고 담담하게 200홈런 소감을 밝혔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도 200홈런에 대해 “추신수는 내가 본 가장 인상적인 선수 중 한 명이다”며 경의를 표했다. 개막전 선발 제외 사건으로 추신수에게 수차례 사과를 한 우드워드 감독은 200홈런에도 그를 한껏 치켜세웠다. 

미국 ‘CBS스포츠’도 추신수의 아시아 선수 첫 200홈런 소식을 전하며 ‘마쓰이 히데키는 메이저리그에서 175홈런, 스즈키 이치로는 117홈런으로 은퇴했다’며 일본인 선수들을 능가한 추신수의 홈런을 조명했다. 

이어 ‘36세 추신수는 올해 타율 .303/출루율 .388/장탙율 .558을 기록 중이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스타급 성적이라고 강조한 뒤 ‘추신수는 통산 WAR 34.1이다. 명예의 전당 논쟁을 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멋진 커리어’라고 평가했다. /waw@osen.co.kr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6/20190606003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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