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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타공 조회 수: 10 PC모드
[OSEN=지형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에서 SK 임재현이 데뷔 첫 안타를 닐리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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