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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GDP로 보는 천조국

작성자: 회탈리카 조회 수: 60 PC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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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에서 경제규모 1위는 캘리포니아 주다. 지난해 경제생산 규모 2조4400억 달러로 프랑스의 GDP 2조4200억 달러를 약간 앞섰다.

캘리포니아의 근로인구는 약 1900만 명인 반면 프랑스의 고용수준은 2500만 명을 약간 넘는다. 놀랍게도 지난해 프랑스에선 캘리포니아와 같은 규모의 경제생산 활동에 56% 더 많은 근로자(900만 명)가 필요했다. 미국 근로자의 생산성이 세계 정상급임을 말해주는 증거다.

더욱이 캘리포니아가 개별 국가였다면 지난해 세계 6위의 경제대국이었다. 프랑스(2조4200억 달러)와 인도(2조900억 달러)보다 앞서고 5위인 영국(2조8500억 달러)에 크게 뒤지지 않았다.

2. 미국 경제규모 2위 텍사스 주의 지난해 경제생산은 1조6400억 달러였다. 지난해 국가 기준 세계 10위로 경제 생산량 1조7700억 달러인 9위 브라질의 뒤를 이었다.

경제생산 규모는 브라질이 텍사스보다 8% 가까이 앞섰지만 노동인구에선 브라질이 9100만 명 선인 반면 텍사스의 유급 노동자는 약 1200만 명에 지나지 않았다. 다시 말해 지난해 브라질은 미국보다 약간 더 많은 경제생산을 위해 무려 8000만 명 가까운 추가 노동력을 투입한 셈이다.

3. 사우디아라비아는 온갖 석유 자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GDP가 6530억 달러였다. 미국 펜실베이니아(6800억 달러)나 일리노이(7680억 달러) 주의 GDP보다 적었다.

4. 미국 경제생산 규모 3위는 뉴욕 주로 지난해 GDP가 1조4500억 달러였다. 지난해 국가 기준으로 캐나다(1조5500억 달러)와 엇비슷한 규모였으며 한국(1조3800억 달러)과 러시아(1조3200억 달러)를 뛰어넘어 세계 11위 경제대국에 올랐다.

놀랍게도 지난해 경제생산량에선 캐나다가 뉴욕을 약 7% 앞섰지만 고용인구 면에서는 캐나다(약 1800만 명)가 뉴욕(920만 명)의 2배에 육박한다. 이는 미국 근로자의 높은 생산성을 뒷받침하는 또 다른 사례다.

5. 기타 비교 사례: 플로리다 주의 경제생산 규모(8880억 달러)는 인도네시아의 지난해 GDP(8580억 달러)와 거의 비슷했다. 플로리다의 고용인구 930만 명은 1억1500만 명에 달하는 인도네시아 근로자의 8% 선이다. 지난해 일리노이 주의 GDP 7680억 달러는 네덜란드의 경제생산(7380억 달러)보다 약간 많았다. 일리노이의 근로인구(620만 명)는 네덜란드의 근로자 수(834만 명)보다 약 25% 적었다.

전체적으로 미국은 지난해 약 4.5%의 인구로 전 세계 경제생산의 24.5%를 담당했다. 국가로 칠 때 지난해 미국 3개 주(캘리포니아·텍사스·뉴욕)가 세계 11위 경제대국에 랭크됐다.

지난해 이들 미국 3개 주를 합친 경제생산 규모는 5조5000억 달러에 달해 국가로 칠 때 약 1조4000억 달러 차이로 일본(4조1000억 달러)을 제치고 세계 3위에 올랐다.

그리고 이들 중 캘리포니아 주의 지난해 경제생산 규모는 2조 달러를 넘었으며 나머지 2개 주(텍사스·뉴욕)의 지난해 GDP는 각각 1조6000억 달러와 1조4000억 달러를 웃돌았다.

세계 정상급인 미국 근로자의 생산성 덕분에 노동력 규모를 감안할 때 근로자 1인당 생산량에서 미국을 따를 나라는 세계에 없는 듯하다.

지도와 통계는 미국의 경제 규모가 얼마나 방대한지, 그리고 인류 역사상 최대의 미국 경제엔진에서 매일 얼마나 많은 자산·재화·번영이 창출되는지를 보여준다.

참고로 미국의 주를 GDP 규모가 비슷한 국가들로 바꿔 넣은 미국 지도를 처음 창안한 사람은 브리검영대학 정치학과 얼 프라이 교수였다. 그는 2003년 이후 정기적으로 이 지도를 제작해 왔다.

필자는 AEI의 학자이며 미시건대학(플린트 캠퍼스) 경제금융학 교수다. 이 기사는 AEI 사이트에 먼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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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파 -

한국인이 이해하고 사용해왔던 친일파라는 단어는 일본 제국을 좋아하거나 수혜를 받은 자 혹은 그의 후손이라는 뜻이며, 사회적으로 누가 자기를 친일파라 부르는 것은 말 그대로 욕이다. 때문에 단순히 현대 일본, 일본인이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거나 일본에 연이 있다는 뜻은 '지일파'란 단어로 대체된다.

- 친일파의 언행 -

1.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감성적이지 말고..

2. 우리가 행동하면 다 일본 계획대로 가는것이다 자중해라.

3. 친일파들은 무슨 얘기를 해도 한국은 최악이라고 말한다.

4. 오늘날 누구누구를 친일파로 가려내 기소하고 처벌할 법적 도덕적 근거가 없으며 이는 역사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

5. 친일파 비난하는 것은 북한의 단골 주장이다.

6. 친일을 했더라도 민족에게 끼친 공로가 많으니, 한 때의 친일로 한 인간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

7. 과거는 흘러갔다.

8. 친일청산은 양육강식의 세계화 시대에 민족을 분열시키고 국력을 소모하는 불필요한 담론이다.

 

- 폐미니즘 -

여성주의 / 女性主義 / Feminism

사상의 이름에서부터 'Femini-(여성의-)'를 포함하는 만큼 일단 대외적으로 성적 불평등이 상당수 해결된 현재로선 '여성만을 위한 사상이다.

1. "여성해방운동가들은 모두 브래지어를 태우고 남자를 증오하는 정신병자들입니다. 임신이 불행이고 아이를 낳는 것이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정신나간 여자들을 어떻게 용인할 수 있겠습니까?"[골다 메이어]

2.  여성억압의 원인은 생물학 즉, 언제나 여성의 운명이라고 해온 불공평한 임신에 있다.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3.  밥을 먹기만 하는 쪽은 남성, 밥을 해야만 하는 쪽은 여성이다. [조주은]

4.  주류 페미니즘은 다른이의 사회적 억압에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이를테면 주류 페미니즘은 모든 사회적 억압의 출발점인 계급 문제에 대해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그들은 아마도 여성이라는 계급이 일반적인 의미의 계급보다 더 근본적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김규항]

5. 여자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이거 참 편리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남자들을 X같이 대한 후, 그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반감을 느끼게 되면, 그냥 "페미니즘은 평등에 대한 거라고요!"라고 우기기만 하면 되니까요. [마일로 이아노풀로스]

6. "모든 사람의 인격은 똑같이 소중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기본적 당위, 그리고 그에 입각한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범위를 벗어나서 특정한 가치관, 이념, 정치 사상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절대화하여 주입시키려는 발상은 그 자체로 비민주적이며, 아동과 청소년을 성인들의 정치투쟁에 일방적으로 끌어들여 총알받이로 사용하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계속 폐미니즘 교육을 아이들에게 시도중]

7. 폐미는 돈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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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쿨

2018.09.2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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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수: 27
총 댓글수: 118

하튼.. 우리나라의 12배 이상의 GDP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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