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출 처 : 한국경제    

 

기사원문

 

정부의 ‘3기 신도시’ 지정이 마무리됐다. 지난해 말 경기 남양주 왕숙·하남 교산, 인천 계양을 선정한 데 이어 이달 초 경기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도 신도시 명단에 올렸다.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내놓은 ‘수도권 30만 가구 공급 계획’의 마지막 퍼즐을 맞춘 것이다.

 

다섯 개의 3기 신도시를 모두 합친 면적은 3274만㎡로, 공급 주택은 17만1000가구다. 기존 1기(30만 가구), 2기(60만 가구) 신도시보다 규모는 작지만 서울에서 가장 가깝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3기 신도시는 사실상 서울 경계선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3기 신도시를 서울 주변에 골고루 배치한 것도 흥미롭다. 앞서 발표한 3기 신도시들이 서울 동쪽에 몰려 있었다면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은 서쪽에 있다. 신도시로 분류했다가 택지 면적이 330만㎡가 안 된다는 이유로 제외한 과천(155만㎡·7000가구)까지 합치면 동서남북에 3기 신도시가 있는 셈이다.

 

국토교통부는 현 정부 임기 내에 부지 조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토지 보상은 늦어도 내년까지는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은 2022년부터 차례로 이뤄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3기 신도시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로 개발되는 만큼 좋은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3기 신도시 중 관심 지역이 있는데 청약통장이 없다면 지금 가입해도 분양 시점에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다”며 “자금 조달 계획과 함께 신혼부부 특별공급 등 자신의 상황에 맞는 혜택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주의할 점도 있다.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입지별로 희비가 엇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함 빅데이터랩장은 “3기 신도시 인근에 이미 개발된 기존 택지가 있는 등 공급 물량 부담이 있는 곳이 있다”며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 유리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부가 강조하는 ‘선(先)개통 후(後)개발’ 광역교통망 구축,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은 자족용지 조성의 현실화 여부도 해당 신도시 가치를 결정짓는 주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아임파더

2019.05.22 19:13
가입일: 2018:12.04
총 게시물수: 9
총 댓글수: 4
작성자

기사원문에는 각 지역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있으니 꼭 보셨으면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86 미국이 달라고 해도 안판다. 화웨이 회장. 패기의 근황. + 1 순대랠라 05-21 18
385 한진중공업 자본잠식 딛고 석 달 만에 주식거래 재개 천미르 05-21 14
384 [단독] 롯데카드 우협,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으로 변경(2보) 천미르 05-21 11
383 해외서도 카카오ㆍ네이버페이로 간편결제…환전 없이 해외여행 간다 천미르 05-21 15
382 지난달 돼지고기 생산자물가 전월 대비 13.5% '껑충'…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수요 늘어 양귀비 05-21 11
381 중국 "미중 무역전쟁, 6.25처럼 중국 승리 될 것" file + 1 회탈리카 05-21 15
380 "월 1000원 아끼려고 車 사나" 불붙는 LPG車 경제성 논란 + 2 양귀비 05-21 11
379 롯데카드 인수전 뛰어든 우리은행… 성사 땐 업계 3위 직행 천미르 05-22 12
378 美 `화웨이 제재`에…삼성전자 미소·하이닉스 긴장 천미르 05-22 4
377 “새로운 대장정 시작하자” 시진핑의 무역전쟁 출사표 천미르 05-22 7
376 KCGI, 한진그룹 '백기사' 일까? '제2의 소버린' 될까? 천미르 05-22 10
375 애플 보이콧? 애플 중국 점유율 더 떨어졌다 양귀비 05-22 11
374 한국 경제의 위기를 분석하는 동영상입니다. 스톨게 05-22 8
373 2019 한국, 경제위기 11년 주기설과 마주하다 스톨게 05-22 7
372 2019 한국, 경제위기 11년 주기설과 마주하다 스톨게 05-22 13
371 "경기 더 나빠진다"…'금리 인하' 권고하고 나선 KDI file + 1 취람 05-22 8
370 전형적 가짜뉴스에 반박 '대졸실업자 사상최다 어쩌구..' file + 1 Reclear 05-22 30
» 3기 신도시, 2022년부터 분양…청약통장 지금 만드세요 + 1 아임파더 05-22 43
368 [핫클릭] 시외버스 기사가 만취운전 사고…"면허취소 수준" 外 kwonE 05-23 6
367 저성장 늪에 빠진 한국 경제…신사업 후발주자가 절실하다 스톨게 05-23 5
366 美, '화웨이와 전쟁' 한국 동참 요구 senny 05-23 16
365 양극화지표 4년만에 좁혀졌다..'정책효과 사상최대' file senny 05-23 8
364 [단독] "1년 일한 퇴사자에 26일치 연차수당 주라니…" 황당한 '근로기준법' + 3 동무 05-23 86
363 화웨이 이어… 美, 세계 1위 '中 드론'까지 겨냥 file senny 05-23 7
362 일론 머스크, 테슬라는 현재 상태로라면 10개월만에 현금이 바닥난다 file senny 05-23 11
361 [뉴욕개장]3대 지수 하락세…미중 무역 전쟁 지속 우려 205 05-23 8
360 무역분쟁 장기화…한미약품 등 깜짝실적주 대응 205 05-23 25
359 코스피, 미중 무역분쟁 확산 우려에 3일만에 반락 + 2 205 05-23 10
358 외국인, 6일동안 코스닥 4600억원 팔다…700선 붕괴 + 1 205 05-23 19
357 반환점 돈 5월⋯외국인 짐 싸는 이유 따로 있다 + 1 205 05-23 16
356 [외환마감]"더 못 오르나" 네고물량 유입에 환율 1190원 붕괴 + 1 205 05-23 8
355 소득분배 개선, 고소득층 소득 감소 탓…시장소득 격차 9.91배 '역대최대' 천미르 05-24 7
354 “서울 3호선 파주, 인천 2호선 검단 거쳐 일산까지 연장” 천미르 05-24 35
353 롯데주류, '처음처럼·클라우드·청하' 6월 출고가 일제 인상 천미르 05-24 26
352 키움뱅크냐 토스뱅크냐…오늘 제3인터넷은행 심사 착수 + 1 천미르 05-24 11
351 김범석 쿠팡 대표, 美 패스트컴퍼니 ‘창의적인 기업인 100인’ 선정 file 나루니 05-24 9
350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바닥 뜯어서 분식회계증거 묻어! 구구단 05-24 6
349 이달부터 저소득 노인 기초연금 5만원 인상 구구단 05-24 7
348 [새전북만평-정윤성]민생경제 "제발 좀 지나갑시다!" 구구단 05-24 9
347 소득 양극화 줄었지만…자영업자 1분위로 추락 늘어 스톨게 05-24 10
346 세계 1위 반도체 설계업체도 '反화웨이' 스톨게 05-24 7
345 수출물량 회복에도 금액은 5개월째 ↓…교역조건 17개월째 악화 스톨게 05-24 9
344 [팩트체크] 청년 체감실업률 외환위기 이후 최악일까? file 순대랠라 05-24 11
343 '아프리카돼지열병' 휩쓴 중국, 백신 개발…임상시험 계획 file 순대랠라 05-24 9
342 국민銀, 10%대 예금금리 다음달부터 2%로 인하 file 으악 05-25 67
341 알뜰 여름휴가, 항공권 할인부터 챙기자! file + 1 으악 05-25 66
340 즐겨찾는 증권서 리포트 및 정보공유 사이트입니다. 슈퍼옹굴리 05-25 8
339 [분석+] 가상화폐 공시 첫 도입…불성실 공시하면 '상장 폐지'까지 205 05-25 10
338 뉴욕증시, 트럼프 미중 무역전쟁 신속 마무리 발언에 상승…다우 0.37%↑ 205 05-25 7
337 GM군산공장 인수한 MS그룹 "올해말 전기차 위탁생산 계약 체결" 205 05-25 7
336 "미중 무역협상, 조기타결 가능성 희박"-삼성증권 205 05-25 6
335 삼성전자, 화웨이 덕 볼까?…"미중 무역갈등 속 피난처 가능" 205 05-25 5
334 [주목!e스몰캡]쏠리드, 5G 투자 확대로 중계기 호황 205 05-25 11
333 리디노미네이션 괴담..“금값 오른다고? 사실이 아닙니다” 205 05-25 11
332 삼성경제연구소 VS LG경제연구원 205 05-26 25
331 삼성家 이서현, 경영에서 손 떼고 복지재단으로 간 까닭 205 05-26 18
330 다음주 코스피 박스권 흐름 지속…"2030~2080선 전망" 205 05-26 12
329 [증시풍향계] 미중 무역분쟁 향방·한은 금통위 주목 205 05-26 4
328 고립되는 화웨이…안드로이드 이어 WiFi·SD서도 퇴출 아임파더 05-26 7
327 MSCI 中 편입에 자금이탈 예상.. 코스피 2020~2080서 움직일 듯 [주간 증시 전망] 205 05-26 11
326 누구도 예상못한 '제3인터넷은행' 전원 탈락..메기는 어디로 가나 205 05-26 16
325 공정위, SNS 쇼핑몰 조사 착수..'임블리' 등 제재 받나 205 05-26 9
324 롯데렌터카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 모빌리티 서비스 무료 제공 205 05-26 30
323 '화웨이 불똥' 튄 증시..화장품 등 중국 관련 주가 급락 205 05-26 16
322 키움·토스, 인터넷 전문은행 탈락.."혁신·자본 부족" 205 05-27 6
321 [경제 브리핑] 미국 '쥴' 맞서 국산 액상 전자담배 '릴 베이퍼' 출시 205 05-27 53
320 머스크 우주에 인터넷망 띄웠다 205 05-27 9
319 하나금융 "日 노하우 배워 신탁금융 키운다" 205 05-27 14
318 [경제 브리핑]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레이스 개최 205 05-27 11
317 관세·기술·환율 '전면적 경제전쟁'..美 공세에 맞불놓는 中 양귀비 05-27 8
316 고개드는 연내 금리인하론.. 미중 무역분쟁에 환율 '변수' 스톨게 05-27 6
315 '무조건 쌍방과실' 줄인다…'직진차로 좌회전' 등에 100% 과실 데브그루 05-2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