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00501608_20180930.JPG

인도네시아 구조대원들이 30일 중부 술라웨시섬 팔루에서 28일 발생한 규모 7.5의 지진과 쓰나미의 영향으로 땅에 파묻힌 시민을 꺼내고 있다



“쓰나미(지진해일)가 덮칠 때 해변에 수천명이 있었다.”

3층 건물 높이인 6m의 쓰나미가 휩쓸고 지나간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섬의 도시 팔루의 해변은 폐허로 변한 모습이었다. <에이피>(AP) 통신은 “쓰나미가 휩쓸고 간 지역에서 수천채의 건물이 떠내려갔고, 도로와 통신이 두절됐다. 그로 인해 정확한 피해 집계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아사히신문>도 현지 언론을 인용해 “쓰나미가 덮칠 때 팔루 해변에서 축제가 진행 중”이어서 “(현장에 있던) 사람 수천명이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8일 오후 6시2분(현지시각) 술라웨시섬 중부 지하 10㎞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가 수천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유숩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우리는 지금 팔루와는 제한적인 연락을 하고 있으나, (인구 30만명의 도시) 동갈라로부터는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 


극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도 29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현지 지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30일 애초 400여명으로 밝혔던 희생자 수를 832명으로 늘렸다. 시간이 갈수록 피해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피해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팔루에선 지진으로 인해 8층 호텔 건물, 병원, 대형 백화점이 파괴됐고, 산사태로 주요 고속도로도 차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팔루의 탈리세 해변과 동갈라를 잇는 대형 교량은 쓰나미로 휩쓸려 내려갔다. 활주로가 완전히 파괴되지 않은 팔루 공항을 통해 수도 자카르타 등에서 구호품과 인력들이 도착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육상 및 항공으로의 접근이 막힌 동갈라엔 해상을 통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암닭=運營者㖈

2018.10.01 21:35
가입일: 2016:02.14
총 게시물수: 88
총 댓글수: 315

지진은 어쩔수가 없다고해도 쓰나미 경보는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전혀 그런 체계가 안 되어 있나? 아니 일본처럼 허구헌날 지진속에 살가는 나라데 

그런 기본적인 체계도 안 되어있다는 말인가? 지진보다 쓰나미로 죽은 사람이 훨씬 많을테고 

쓰나미가 근해에서 발생하더라도 20분이상 시간적이 여유가 있는데 저건 인재라고 봐야..... 

내년 4월에 대통령 선거한다고 그쪽에만 매달리니 나라꼴이 저 모양이지....

예전에 쓰나미로 수만명을 잃은 고통을 당해봤으면 정신을 차려야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5 日의원 "전쟁으로 쿠릴열도 되찾자" 발언 파문 file 회탈리카 05-14 19
524 日서 수입된 식품서 최근 3년 방사능 검출 30건 + 4 Op 09-21 46
523 日서 가상화폐 해킹 670억원대 유출 file 시나브로 09-20 24
522 日가톨릭 주교 "일본서 한국 옹호하면 비난하는 이상한 분위기" file dukhyun 10-09 29
521 日가와사키서 무차별 흉기난동..초등생 등 2명 사망, 16명 부상 데브그루 05-28 9
520 日···홋카이도 6.7 강진 file 시나브로 09-06 26
519 日, 만취여성 성폭행 40대에 '무죄선고' file + 1 회탈리카 03-31 27
518 日 흔드는 '노후자금 2억원' 보고서..아베 문책 결의안까지 양귀비 06-22 14
517 日 후쿠시마산 재료 100% 캐러멜…일본 항공사 국제선만 기내식으로 제공 file 순대랠라 04-14 27
516 日 전직 관료가 본 아베 정권의 오판 3가지 + 3 양귀비 08-20 63
515 日 유조선 공격에 사용됐다는 '림펫 마인'은 어떤 무기일까? 양귀비 06-18 19
514 日 외무성 "한국 여행 주의" file 회탈리카 02-27 36
513 日 동료도 에반게리온 작가 혐한 발언 한목소리 비판 file + 2 손뉨 08-21 99
512 日 구글서 '태극기' 검색하면 전범기 합성된 국기 등장 file + 2 회탈리카 08-17 67
511 文대통령 “제주 예멘 난민 문제 현황 파악” 지시 marltez 06-20 21
510 文대통령 "마지막 한 분의 독립유공자까지 찾아내겠다 file 모니너 03-05 6
509 故김광석-딸 사망, 아내 서씨는 알고 있을 진짜 이야기 + 5 초록별전설 09-21 95
508 前정당인, 만취상태서 국회에 차 몰고 들어가려다 적발 양귀비 05-30 7
507 伊 로마, 16세 소녀 강간살해에 '발칵'....용의자는 불법 난민들 file 회탈리카 10-28 40
506 中, 美의 대북 군사행동에 동의했나..한반도 긴장 '고조'[연합뉴스 일부입니다] + 6 장미 04-11 22
505 中 환구시보의 미세먼지 조롱 "비닐에 담아 서울에 뿌렸나" file 손뉨 03-08 13
504 中 농약화학공장 폭발 근황 file + 1 회탈리카 03-22 26
503 中 국영방송사, 미세먼지의 장점은 평등·단결 file 회탈리카 01-16 20
502 中 고도 4680m 난투극 시나브로 08-23 68
501 中 `맥`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 애플은 모르쇠 일관 file 시나브로 09-13 43
500 中 '밀크티녀' 남편 류창둥, 부적절 성적행동으로 美서 체포 file 시나브로 09-04 75
499 中 "아이폰 쓰면 벌금, 진급불가" 강제 조치 기업서 유행 file + 18 회탈리카 03-10 575
498 ㅁㅊ일본 원숭이들 file 회탈리카 09-01 30
497 “한국 대피소 멋지다, 우린 왜 이래” 부러운 일본 네티즌 + 1 부니기 04-09 41
496 “트럼프! 내정간섭·대북제재 중단하고 싱가포르 합의 이행하라” 하늘로 06-29 17
495 “타다 아웃” 택시기사 서울광장서 분신해 사망 file + 2 순대랠라 05-15 40
494 “청소년이니까 용서해줘라” 부산 여중생 사건 검사가 합의 권유 마디를 09-10 8
493 “집단 성행위까지 요구했다” 이재록 목사 성폭력 추가 증언 + 4 짐쿨 04-12 117
492 “잡아 죽여 버릴 거니까” 이 악물고 삿대질하는 이명희 영상 공개 marltez 06-20 17
491 “자꾸 하다보면…” 택시 탄 여학생이 녹음한 성희롱 음성 marltez 06-20 29
490 “이쁜 아줌마 몇 살?” 위험에 노출된 여성 도시가스 점검원들 kwonE 05-26 23
489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기피 대상 인물의 10가지 증상 + 3 동무 08-11 54
488 “이대목동병원, 25년간 주사제 나눠썼다” ‘신생아 사망’ 의료진 3명 검찰 구속 송치 + 2 짐쿨 04-07 64
487 “이게 대한민국 공사판 식사의 현실” 논란 file 나지롱 03-04 27
486 “유흥업소 이용기록 알려준다”는 사이트…경찰 수사착수 file 시나브로 09-08 26
485 “유튜브에 올리려고” 119구급차 몰고 달아난 30대男, 결국… file + 5 손뉨 07-24 45
484 “우리가 외치는 정의는 어떤 정의냐”···서울대에 '촛불집회 총학' 비판 대자보 file + 1 dukhyun 08-28 44
483 “우리 KT 위해 저렇게 열심히 했는데” 이석채, 김성태 의원 딸 채용 지시 천미르 05-22 5
482 “백인이 왜 흑인 인형 골랐냐”는 질문에 아이의 대답은 + 2 장미 04-17 173
481 “반민특위 다큐 중단 EBS 책임자 임명 철회” 靑 청원시작되다. file + 1 순대랠라 04-19 40
480 “대한애국당이 세월호 참사 5주기 행사 방해 예고” file + 1 순대랠라 04-12 35
479 “대출 해줄테니 성접대하라”… 중소기업진흥공단 직원 실형 + 8 밀키웨이 12-06 125
478 “네이버 조국 기사 검색 결과 급변 이유 설명하라” file + 1 순대랠라 09-15 41
477 “남자는 모두 유죄” 양예원 판결에 조덕제가 한 말 file + 3 시나브로 01-12 25
476 “나경원, 자위대 행사는 가면서 남북 철도 착공식은 불참” 상선약수 12-26 38
475 “그는 교통조사원이었습니다” 함평경찰 해명 역풍 + 1 익명의행인 06-14 27
474 “경찰관 때리면 테이저건 대응”…물리력 기준 마련 + 1 스톨게 05-23 31
473 “KT 전무, 김성태 딸 정규직 특혜 거부하자 다짜고짜 욕설” + 1 qkfka 08-06 40
472 ‘화재 논란’ BMW, 국내 판매 줄었지만 전세계 신기록 file 시나브로 01-17 34
471 ‘홍역 앓는 미국’…어쩌다 이 지경까지 file + 3 손뉨 04-11 40
470 ‘홍대 누드모델 도촬 사건’ 청와대 청원까지…학교측 뒤늦게 수사 의뢰 file + 2 히라사와_유이 05-05 70
469 ‘피범벅 여중생’ 가해자 2명 아닌 4명… 1명은 ‘만14세 미만’ 형사처벌 못해 마디를 09-10 15
468 ‘주 52시간’이 부른 노사갈등… 버스, 멈춰서나 marltez 06-20 15
467 ‘임실치즈의 아버지’ 지정환 신부, 숙환으로 별세 file + 1 손뉨 04-13 32
466 ‘인천 중학생 추락사’ 가해 중학생 4명 중형 선고 file 순대랠라 05-14 23
465 ‘엄마 카드’ 훔쳐 나홀로 해외여행한 간 큰 12세 소년 + 6 짐쿨 04-23 107
464 ‘성폭행 트라우마 17세 소녀 안락사’는 오보였다 file + 2 순대랠라 06-10 20
463 ‘사상 최대’ 35조 예산 5개월 만에 탕진…'추경' 손 내민 서울시 스톨게 05-27 13
462 ‘뺨 때리고 발길질까지’…구급대원 폭행 ‘엄중 대응’ dews 05-12 62
461 ‘부의 상징’ 털 없는 고양이에 문신 새기는 중국인들 file 손뉨 06-22 50
460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북한 승무원 패션 file + 3 왕형 04-18 104
459 ‘모기 잡는 모기’ 광릉왕모기 대량사육 기술 개발 file 손뉨 10-16 34
458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이명희, 구속 영장심사 출석 marltez 06-20 12
» ‘3층 높이’ 쓰나미 덮친 팔루, 생지옥이 된 해변축제 file + 1 시나브로 09-30 33
456 {보배드림 펌} 안중근트럭 준비완료되었습니다. + 2 순대랠라 02-28 38
455 `19금` 야릇한 ASMR 제작해 올린 20대 유튜버 집행유예 file 손뉨 06-03 22
454 [혐]고속도로 무단횡단하는 대륙의 남자 file + 2 회탈리카 09-0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