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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대랠라 조회 수: 44 PC모드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3934.html?_fr=mt2#csidx1ea236445cfaa3dba6261c10d506ac9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거스를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극한 결정을 한다고 해도 남은 사람들은 열사나 의사로 기억하거나 부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일은 택시의 서비스를 다른 신규서비스 보다 좋게 만들어 경쟁 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택시기사분들의 처우와 임금등을 책임지는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사들을 저렇게 내몰지 말고 회사가 좀더 정확하게 파악해서 앞으로 나서야합니다.
이렇게 기사분들만 내세우면서 그분들의 희생을 강요해선 더욱 안됩니다.
안타까운일은 그만 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택시 기사님들이 뭘 그렇게 열심히 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76세에 택시를 하실 정도면 형편이 많이 어려우셨을 겁니다.
복지가 뒷바침 되지 못해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복지포풀리즘, 복지 퍼주기 논쟁하실 땐 뭘하고 계셨습니까?
복지가 소중한 것을 알고는 계셨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복지는 돈먹는 하마, 세금 먹는 하마 맞습니다.
하지만 우린 복지를 무시해서는 결코 안될 것입니다.
복지를 거부하면 빈자의 노년은 악(惡)만 남을 뿐입니다.
생각하는 분들에게만 미래가 있는 겁니다.
물론 그에 따른 실천도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