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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노대장 조회 수: 60 PC모드
4년에 한번 꼭 어딜가도 꾸벅 꾸벅 인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주 잠시 우리는 주인이 된듯한 착각에 들게 한다
그들은 서울에 여의도 로보트 태권 v 가 산다는 국회 의사당에 들어가려고 발버등에 안간힘을 치며
시장에 길거리에 아무나 붇들고 인사하고 고개를 숙인다
아주 짐시동안만
그리고는 4년동안 우리들은 다시 개돼지 대우를 받으며 그들의 한량 짓을 봐야한다
거기서 멀하고 어떤짓을 하는지 대충은 들어안다
세상이 넘 좋아져서
지들이 지들 하는짓을 인터넷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도 한다
미친짓들은
한심한 것들
한량들
내년에도 그들은 다시 고향앞으로가서 주민들앞에서
큰절하며 머슴인양 쑈를 하겠지
우리는 어쩔수없이 그걸 바라볼테고
왜 우리는 그것들을 내치지 못하나
언제나 우리가 주인 행세를 할수있을까나?
여의도 한량들위해 우리는 열심히 세금내고 살아간다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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