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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붕년/서울대병원 소아 정신의학과 교수 : 가해행동을 한다고 해서 그 아이들이 행복한 게 아니에요. 굉장히 사회적인 배척, 어떤 소외감, 그리고 자기가 돌봄을 받지 못했다는 거에 대한 억울함(이 쌓여 있습니다.)]
어렸을 때 가족이나 친구에게 폭행당하고 무시당했던 것이 쌓여 있다가 청소년기에 공격적으로 분출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단순한 계도나 분리만으로는 교정이 어려운 폭력 가해 학생을 치료 시스템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악성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 데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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