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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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살기 위해 노동을 하느냐, 노동을 위해 사느냐. 그 노동이 내가 인간답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와 시간을 너무 빼앗는다면 노동의 노예겠지요. 현실은 결코 녹록치는 않습니다만 52시간을 일해서 받는 댓가가 너무 적다면 조정이 필요하겠지요. 대기업들이 최저임금 공격을 하지만 지네 정직원들 급여는 최저임금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서민과 하청에 재하청, 영세자영업자들이 고생하는 건 어제오늘에 갑자기 생긴 현상도 아니고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 준다고 풀 뜯어 먹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