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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세금은 자꾸 세는군요...ㅠㅠ
젊은 친구들은 좋겠네요...400들여 1000을 벌 수 있다니...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이 매달 10만원씩 저금하면 3년 후 1000만 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자가 모집이 22일 오후 6시 마감된다.
경기도는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을 위해 올해 총 114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상반기에 청년 5000명 선발에 이어 하반기 40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취업 중심의 기존 취약계층 청년 지원정책을 탈피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고 자산형성을 통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2016년 2회 접수 시 각각 6:1, 5.4:1, 2017년 접수 시 4.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올해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 중위소득 100%이하(1인 가구 기준 약165만원) 저소득 근로청년이다. 참여 대상자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간 일자리를 유지하면 경기도와 민간모금액을 매칭 지원해 약 1000만 원을 받는다.지원액은 주택 구입이나 임대, 교육, 창업 자금 등 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신청방법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관련 서식은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최종 대상자는 11월 14일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 또는 각 시군, 읍면동 담당부서로 하면 되고, 경기복지재단 '일하는 청년통장 게시판'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