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펌]이언주 "급식 조리원 밥하는 아줌마" 파업노동자 "미친놈들"


Dwc5961f912ec973.jpg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막말 퍼레이드로 파장이 일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달 29일 열린 국민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29~30일 이틀간 열린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에 대해 "파업은 헌법정신에 따른 노동자 권리지만 아이들의 밥먹을 권리를 해쳐서는 안된다"며 파업에 동참한 노동자들을 '나쁜 사람'이라 칭했다.

이언주 의원의 막말은 SBS 보도로 알려졌는데, 29일 이 의원은 당내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에게 비정규직 파업 노동자들을 '미친놈들'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급식 조리 종사원들에 대해 "아무 것도 아니다. 그냥 급식소에서 밥하는 아줌마들"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해당 보도는 이 의원이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이 돼야 하냐"며 "그냥 동네 아줌마들"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옛날 같으면 그냥 조금만 교육시켜서 시키면 된다"고 급식 조리 종사원들을 비하하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6월6일 강경화 후보자의 외교부장관 임명을 반대하며 "외교부장관은 남자가 해야 한다"고 해 입방아에 오른 적도 있다.

한편 이 의원은 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일부 조직된 노동자들과 기득권을 가진 공공부문 종사자들의 목소리만 듣고 반대편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것인지 단순히 인기를 위해 쇼를 하는 것인지 짚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70917254713427&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


위글에 대한 증오의글


안녕하십니까 한 번도 시사게시판에 글을 남긴 적이 없던거 같은데 너무 화가 머리까지 솟구쳐서 글을 남기게된 돌격형스나이퍼입니다. 이런 부탁드리는게 실례같긴하지만 처음 장문 쓴 글이지만 베오베 한번 보내주시렵니까.

아까보니 이언주 의원이 학교에서 학생들 끼니를 조리하시는 급식소 어머님들한테 그냥 밥하는 아줌마들이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어머니는 20년 가까이 학교에서 급식조리종사원으로 근무 중이십니다. 일반 식당도 아니고 학교는 규모에 따라 몇백명 혹은 1000명 + 알파 명의 선생님들과 학생들 식사를 만들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재료도 그만큼 어마어마하고 매일 무거운걸 들고 나르다보니 나이도 들어가시고 하셔서 현재 어깨뼈쪽에 염증도 생기시고심지어는 손목,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프시고 몸의 특정 부위가 아픈  바람에 잠도 가끔 설치십니다. 그런 까닥에 병원도 자주 다니시고요. 

그런 어머니를 보면서 못난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많지가 않아서 속상할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퇴근하시면 끙끙앓으면서 주무시는 모습을 보면 여성들이 일하는 직종 중에 중노동에 속하는 직군 중에 하나가 맞긴 하구나 싶습니다.

 비단 몸이 이렇게 아픈 것이 저희 어머니 뿐만 아니라 저희 어머니와 같이 일하시는 분들 혹은 해당 직종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아픔을 참으면서 자식들 먹여살리겠다고 고생하시는 어머님들도 한 두 분이 분명 아니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여름에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일하시면서 수고하시는 어머님들한테 고생하십니다도 아니고 그냥 밥하는 아줌마라고 폄하발언을 한 이언주 의원이 용서가 안 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이언주 의원한테 정말 이 글에 조차도 온갖 쌍욕과 저주를 퍼붓고 싶지만 이 글에서 걍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당신 의원직이고 나발이고 다 내려놓고 지금 당장 급식소 현장가서 한달이라도 일해보쇼. 그런 소리가 과연 또 나올 수 있냐.

또한 덧붙여서 저 사람이 저희 어머니와 같이 일하는 어머님들 모욕한 것 죽어서도 잊지 않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오베로 보내져서 많은 분들이 보시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66336&s_no=13626004&kind=total&page=1


저 여자가 생각 하는 수준을 우리는 알수 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웃기는놈

2017.07.09 23:33
가입일: 2017:05.13
총 게시물수: 16
총 댓글수: 2192

왜 이렇게 막말을 하는 국회의원들이 많은걸까요? 투표할 때 바른 한 표가 소중하네요

profile

국거리

2017.07.11 17:25
가입일: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123

선거일전에는 한표달라고 허리숙이고...

profile

임모두

2017.07.13 09:19
가입일:
총 게시물수: 7
총 댓글수: 128

투표할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지금 당장 그만두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인이고 저들은 권력자가 아니라 그냥 머슴일 뿐입니다. 지금 당장 그만하라고 명령만 하면 됩니다. 그만해....

profile

음주가무

2017.07.13 11:51
가입일:
총 게시물수: 21
총 댓글수: 494

저런걸 국회의원이라고......퉤...

profile

웃어요

2017.07.14 01:38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8

표 받을땐 더러운손도 꼭 잡아주며 힘내시라고... 응원하겠다고... 떠들면서...

표 받고나선 더러운곳은 쳐다도 안보는 가증스런 인간들이 많네요...

지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는 저런 사람을 뽑은 내가 미친놈이지... 참나 할말없네...

profile

블랙4

2017.07.16 16:26
가입일: 2018:08.28
총 게시물수: 56
총 댓글수: 137

민주당에서 저런걸 왜 후보 등록시켜줬는지ㅡ.ㅡ

profile

홀링홀

2017.12.02 12:05
가입일: 2016:11.08
총 게시물수: 68
총 댓글수: 3620

민주당에서는 못튀어서 국민의당으로 옴겨 

튀고 싶어 안달하는 여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3 [현장영상] 추돌·침몰 충격으로 파손된 허블레아니호 양귀비 06-11 10
452 [현장] 제주 함덕해수욕장에 상어 출현…하마터면 사고 날 뻔 미래 07-08 18
451 [험]최근 중국 강간사건 범인 잡힘. 헐....말이 안나오네. 순대랠라 06-26 39
» [펌]이언주 '급식 조리원 밥하는 아줌마' 파업노동자 '미친놈들' file + 7 Op 07-09 80
449 [펌]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남자의 말년.(열받아서 퍼옴.) + 2 순대랠라 01-30 38
448 [펌] 한국, 국가브랜드 세계 9위. file 순대랠라 10-13 206
447 [펌] 일본 의원의 폄한을 대해는 일본인. 순대랠라 01-24 28
446 [펌] 미국의 총기 회수 행사. file 순대랠라 07-06 19
445 [펌] 그 많던 중국어선은 다 어디 갔을까? + 4 상선약수 12-20 52
444 [펌] 군납비리 제보한 현역병사 청원글 상선약수 12-16 26
443 [펌 : 딴지, 곰돌e] 아베 저 새끼 왜 저래? 돌았나? 순대랠라 07-04 41
442 [팩트체크] 정부가 '게임중독 기금' 도입 검토? DarthVader 05-28 2
441 [팩트체크] MB에게 접대받은 언론인 명단은 사실? file 순대랠라 05-10 25
440 [팩트체크] '제초제 맥주' 논란, 정말 유해할까? file 순대랠라 04-26 41
439 [팩트체크] '게임중독' MBC 100분 토론의 4가지 거짓 senny 05-23 9
438 [탐정 손수호] "고유정, 살해 후 전 남편 행세했다" 양귀비 06-06 9
437 [큰일났네요]파주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경보 '심각'…4천7백여 마리 살처분 file + 2 순대랠라 09-17 28
436 [친일청산]전현직 고위직 공무원과 국회의원 친일파 후손 실명 명단 공개 + 3 순대랠라 02-18 197
435 [취재후] "휴대폰 고장났는데 급해"..이 말에 2400명이 속았다 + 2 양귀비 09-17 53
434 [최초공개] "썩어빠진 언론"..노무현 친필메모 266건 양귀비 05-21 15
433 [짜오! 베트남] 맥주 몇 병 값에 거리 어디서나… 밀려드는 마약에 휘청 스톨게 06-13 52
432 [중앙일보] 항공기 이착륙도 금지인데..수능장 인근서 태극기부대 행진 file 순대랠라 11-14 23
431 [정확하지않은정보] 2018 노벨평화상 상황 file 회탈리카 09-19 16
430 [정보] 2019년 여름 축제 file + 1 아크로유닛 06-08 13
429 [작년] 정신나간 포스터 file 회탈리카 10-05 53
428 [자동차] 랜드로버, 엔진 파손에 경고등 뜨고…일상이 된 수리 file + 2 시나브로 08-27 118
427 [자동차] BMW, SUV 신차 출시 연기 file + 1 시나브로 08-27 42
426 [일요진단 라이브] 구로다 "日 기업, 기금 낼 분위기 있어..경제적으로 일본 손해 우려도" 벨라 07-21 88
425 [일본] 한때 일본에서 대유행했던 퍼포먼스라는 군요....음...좋.... 순대랠라 06-26 21
424 [인터뷰] 유족 "고유정과 6년 연애, 숨쉬는것 빼곤 다 거짓말" 양귀비 06-11 24
423 [이슈플러스] 의지와 달리 '불안한 운전'..면허 반납률 '미미' 벨라 06-16 27
422 [이(異)판결] 여군과 숙소서 부적절 관계 '유부남' 장교가 승소한 이유 + 1 양귀비 06-01 24
421 [위클리 스마트] "USB 메모리, 다 썼으면 그냥 뽑아도 됩니다" 잡채킬러 06-09 9
420 [오마이뉴스 여론조사] '검찰총장 후보자 윤석열' 잘 뽑았다 50% - 잘못 뽑았다 36% 양귀비 06-19 24
419 [여적여]강은비, 또 페미니스트 저격 "성희롱 및 음란성 댓글 90%가 여자..지겹다" file + 1 순대랠라 09-15 43
418 [안녕? 자연] 플라스틱 쓰레기에 목졸린 채 발견된 아기 바다사자 양귀비 06-01 18
417 [아직 살만한 세상] ‘길냥이’ 둥지 된 외제차… 차주는 바보같이 웃었다 marltez 06-20 22
416 [스포주의] 영화 <기생충> 에 등장한 OOOO, 알고 보면 1% 더 재밌다? 하늘로 06-25 34
415 [속보]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 설치..전면 재수사 file 순대랠라 11-06 209
414 [속보] 중국 - 남한에 지명 전쟁 선포.JPG 키스티파니 05-28 6
413 [서소문사진관]애절·발랄·도도··· 강렬하게 새 프로그램 선보인 김연아 GoodYU 06-07 5
412 [사회] 지만원 또 "5·18은 북한군 소행"..나경원 자택 앞 집회.gisa 순대랠라 02-14 16
411 [사건후] “엄마 어디가?”, 2살배기 아들 버린 ‘비정한 엄마’ file + 2 왕형 04-19 22
410 [사건/사고]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박해미 남편 … file 시나브로 08-28 31
409 [버닝썬] 그냥 덮히겠네요. 아이고.....속상해라. file 순대랠라 09-07 59
408 [발암주의] '게임중독세'를 외치는 자들의 정체 file + 1 회탈리카 08-25 39
407 [미쿡]집주인을 만난 미국 도둑들의 최후 file + 1 순대랠라 11-15 49
406 [못참겠다] 7년간 장학금 줬다 토해내라는 오산시 ‘황당’ marltez 06-20 11
405 [단독인터뷰]'역주행사고' 예비신부 유가족 "30년만에 나타난 친모 괘씸" 양귀비 06-22 34
404 [단독]인천공항 휴지통서 3억 금괴..관세청은 속앓이, 왜? 양귀비 06-03 27
403 [단독]육군, 보직해임 장군·영관급 25명 사실상 ‘격리’ file 순대랠라 03-18 13
402 [단독]세월호 여론 돌리려..옛 기무사 "의사자 지정" 미담 홍보작전 양귀비 06-28 8
401 [단독]또 만취운전 뺑소니에.. 스무살 꿈이 쓰러졌다 + 8 양귀비 07-29 84
400 [단독]고유정 허위진술에 놀아난 경찰..수사력 '도마 위' 양귀비 06-10 21
399 [단독]"북한, 5·18 때 공작원들에 광주 가지 말라는 지령 내렸다" 양귀비 06-24 32
398 [단독] 정유미, '위약금' 불사하고 DHC 계약 해지 "초상권 철회는 완료" file + 4 프레쉬86 08-12 42
397 [단독] 일베 9년 만에 '몰락' 마침표 찍나 file 순대랠라 04-27 58
396 [단독] 아이 멍 자국 내밀어도..CCTV 공개 버티는 어린이집 양귀비 06-18 52
395 [단독] 수술실 CCTV의 힘.. 과다출혈 사망 4억원 배상 판결 양귀비 05-28 20
394 [단독] 불매운동 뜨거운데… 하이트진로, 일본기업과 100억대 계약 추진 file + 1 순대랠라 08-21 62
393 [단독] 민갑룡 경찰청장, 조선일보 '특진상' 검토 끝에 강행.. 구구단 05-24 4
392 [단독] 뭉친 근육 풀어준다더니…`성추행·몰카` 마사지사 덜미 GoodYU 06-07 14
391 [단독] 또래 성매매 시키고 유사강간.. 포주보다 악랄한 10~20대 남녀 + 4 양귀비 07-25 45
390 [단독] 동생이 형 살해하고 도주…대낮 카페서 흉기로 + 3 GoodYU 06-07 13
389 [단독] 고유정 現 남편 "고씨, 친양자 입양 이야기 자주했다" 양귀비 06-20 24
388 [단독] 계속 두드렸는데..車에 갇힌 7살 '공포의 50분' 양귀비 06-02 23
387 [단독] 경찰조끼 밑으로 뭔가 쓱..CCTV에 걸린 '인사치레' 양귀비 05-23 22
386 [단독] 1,000만 원 낙타털 침대에 벌레떼.."피부병 고통" 양귀비 05-27 49
385 [단독] "전두환 거짓말에 80년 5월 21일 전씨 헬기 탑승 증언 결심" 양귀비 05-31 7
384 [단독] "아버지 정태수, 에콰도르서 사망"..정한근 진술 확보 양귀비 06-23 36
383 [단독] "살려달라" 소리쳐도 가해 선박은 45분간 갈 길 갔다 양귀비 06-01 14
382 [단독] "날 능멸했어" 고유정, 의붓아들 카톡 프사에 극한 분노 양귀비 07-0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