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다운로드.jpg


A씨는 지난 2016년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스포츠(RRS)를 구매했다. 1억 원이 넘는 고가였지만 어린 자녀들을 태우고 다닐 차인 만큼 고급브랜드와 튼튼한 외관을 보고 내린 결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A씨는 빈번한 차량 결함으로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털어놨다.


A씨의 RRS 차량은 구매 두 달 만인 2016년 5월, 기기 문제로 수리를 받았다. 주행거리 1000km에 불과했지만 'DPF 경고등'이 뜨면서 주행속도가 채 60km/h를 넘지 못했다.


배기가스 저감장치 중 하나인 DPF(디젤 미립자 필터)는 디젤엔진이 내뿜는 미세먼지를 연소시켜 제거하는 장치다. 랜드로버는 "DPF와 관련된 부품(엔진 등)을 보호하기 위해 DPF에 매연이 차면 자체적으로 엔진출력을 제한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센터의 간단한 점검이 끝나고 차가 돌아올 때까지만 해도 A씨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한 달 만에 또다시 DPF 경고등에 심각한 소음과 진동까지 나타났다.


이후 차량 점검과 정비는 일상이 됐다. CBS 노컷뉴스가 확인한 A 씨의 3년 간 '랜드로버 자동차 점검·정비 명세서'만 10장이 넘었다. 


지난 6월엔 아이를 태우고 달리던 차가 서울 한남오거리 한복판에 멈추는 사고도 일어났다. DPF로 골머리를 앓던 A씨는 트랜스미션 문제까지 발생해 결국 미션도 바꿨다.


지난달엔 경기도 평택에서 엔진까지 나가면서 최근 엔진 교체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A 씨 차량의 주행거리는 3만km에 불과하다. 


A 씨는 "DPF 문제가 계속되자 서비스센터는 '문제가 발생하면 찾아오라'는 말뿐이었다"며 "미션에 엔진까지 바꾼 상황에 무엇을 더 고쳐야 하는 것이냐"고 토로했다.


랜드로버의 '엔진꺼짐' 문제는 사실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이미 2016년 5월, 엔진꺼짐 문제로 디스커버리스포츠와 이보크 모델 464대를 리콜했고 재규어 XE, XF 모델 2,331대도 같은 이유로 리콜됐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회탈리카

2018.08.28 09:03
가입일: 2016:06.26
총 게시물수: 5958
총 댓글수: 4797

왜제차는 잔고장이 많고 우리나라는 큰고장이 많은데 요즘은 그것도 아닌거 같아요.

profile

시나브로

2018.08.28 23:32
가입일:
총 게시물수: 243
총 댓글수: 324
[회탈리카님 에게] 작성자

내수차도 외제차도 문제가 많으니 새로 구입할려면 고민이 많이 될것 같은데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3 오! 중국! file 회탈리카 09-05 42
452 도미노 피자 계정엔 항의하는 멘션 폭주(일본) file 회탈리카 09-05 36
451 치안이 너무 좋아서 입국하자마자 검거 file 회탈리카 09-05 46
450 국기원장 성상납의혹 file + 2 회탈리카 09-05 49
449 밀크티녀 남편 불륜 상대 file 회탈리카 09-05 51
448 대청호 '폭우 쓰레기' 묶은 밧줄 절단 file 회탈리카 09-05 50
447 일본 대단해 근황 file 회탈리카 09-05 39
446 여러분의 혈세 file + 2 회탈리카 09-05 39
445 하나님 : 난 그런 말 한 적 없다 file + 2 회탈리카 09-05 43
444 생생정보통 맛집 조작 증거 file + 2 시나브로 09-04 254
443 일본 태풍 직격탄, 간사이 공항 ‘물바다’ file 시나브로 09-04 44
442 中 '밀크티녀' 남편 류창둥, 부적절 성적행동으로 美서 체포 file 시나브로 09-04 75
441 충북 제천에서 개학을 하루 앞둔 고등학생이 투신했다 file + 3 시나브로 09-04 80
440 성평등 국가 file + 1 회탈리카 09-04 45
439 고통 받는 아파트 주민들 file + 2 회탈리카 09-04 42
438 송도 주차사건 여초카페 태세전환 file + 4 회탈리카 09-04 50
437 브라질 근황 file 회탈리카 09-04 28
436 송도 캠리 아줌마 시즌2 - 직원 월급 떼먹음 file 시나브로 09-03 86
435 강남 재건축 조합 또 비리…“업체 선정 대가로 억대 뒷돈” file 시나브로 09-03 44
434 졸음운전하다 승용차 '꽝'…부자 숨지게 한 화물차 기사 입건 file + 3 시나브로 09-03 83
433 조작방송에 일침가하는 일본인 file 회탈리카 09-03 39
432 음주운전 file 회탈리카 09-03 23
431 시험지 유출 의혹 강남 여고 촛불집회 "이게 학교냐" file 시나브로 09-03 30
430 지구온난화로 해충 창궐 가능성…인류의 식량 갉아먹을 수도 file + 2 시나브로 09-03 54
429 교사가 30년간 성추행…캐나다 발레학교 '발칵' file 시나브로 09-02 56
428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바다에 버리기로 결정한 일본 정부 file 시나브로 09-02 27
427 그린피스 “후쿠시마 인근 방사능 오염 22세기까지 지속될 듯” file 시나브로 09-02 40
426 kbs 단독 뉴스 file 회탈리카 09-02 60
425 이스라엘산 저출산 대책 file 회탈리카 09-02 54
424 윤XX 한건추가 file 회탈리카 09-02 42
423 러시아의 담배 밀수 file 회탈리카 09-02 19
422 송도 캠리녀 신상 file 회탈리카 09-02 52
421 경찰이 주차장 막음 file 회탈리카 09-02 16
420 운전자들 주차에 대한 인식 file 회탈리카 09-02 15
419 ㅁㅊ일본 원숭이들 file 회탈리카 09-01 30
418 병역거부 대법관 사이다 발언 file 회탈리카 08-31 49
417 일본 하키협회 전범기 사용 file + 1 회탈리카 08-31 35
416 강원도 여중생 수년간 성폭행 file 회탈리카 08-31 26
415 기간제교사가 고1 여학생과 수개월간 성관계 파문 file + 1 시나브로 08-31 37
414 "덕분에 이승에서 살고있습니다" 택시운전사의 감사인사 file + 1 시나브로 08-31 42
413 '주차장 봉쇄' 50대 여성 4일 만에 "주민에게 사과" + 1 시나브로 08-31 31
412 실시간 광명시 정신나간 인스타. file 회탈리카 08-30 34
411 서강대 근황 file 회탈리카 08-30 43
410 송도 주차장 길막 방금 근황 file + 1 회탈리카 08-30 66
409 개신교 file 회탈리카 08-30 26
408 송도아파트 주차장 진상녀 근황 file + 3 회탈리카 08-30 91
407 정의당 일본 애니 표절 file + 2 회탈리카 08-30 40
406 '다이빙 사고' 사흘 침묵 부산 서구청, 은폐 file 시나브로 08-30 56
405 프랑스와 영국 노르망디 가리비 전쟁 file 회탈리카 08-29 44
404 인권위원장 후보 file 회탈리카 08-29 16
403 인천 아파트 주차장 사건 후기 file 회탈리카 08-29 57
402 서울대공원 엽기살인마 얼굴공개 file 회탈리카 08-29 63
401 2015년도 한국 종교별 인구수 file 회탈리카 08-29 31
400 대마 혐의 이찬오 "요리로 사회에 보답하겠다 file 회탈리카 08-29 35
399 반려동물보호센터장이라는 사람이 개를 학대 file 회탈리카 08-29 24
398 음주운전 이제는 바뀌어야한다 file 회탈리카 08-29 28
397 스웨덴 성범죄 58%가 외국인 소행 file 회탈리카 08-29 32
396 부산 여성 전용칸 file 회탈리카 08-29 36
395 떠내려가다 구조된 후 SNS '슈퍼스타'된 강아지 file 시나브로 08-29 49
394 부산 유명 백화점 입점 케이크서 애벌레 3마리 발견 file 시나브로 08-28 89
393 [사건/사고]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박해미 남편 … file 시나브로 08-28 32
392 식당내 금연 폭행 file + 1 회탈리카 08-28 36
391 BMW 직접 실험해봤더니.."400도 배기가스가 엔진으로 쑤욱 + 2 개굴씨 08-28 43
» [자동차] 랜드로버, 엔진 파손에 경고등 뜨고…일상이 된 수리 file + 2 시나브로 08-27 125
389 [자동차] BMW, SUV 신차 출시 연기 file + 1 시나브로 08-27 50
388 '평택항 아우디' 판매 "물정 모르는 소비자 타깃으로 삼은 상술 file + 1 시나브로 08-27 60
387 '40% 할인설' 논란 '아우디A3'…"판매임박 아직 할인폭 확정 안돼" file 시나브로 08-27 25
386 BMW 차주들 “메르켈, 트럼프에게 화재조사 요청할 것” file 시나브로 08-27 10
385 옥천 일가족 4명 참사 file + 1 시나브로 08-27 33
384 대웅제약(우루사) 회장 file + 2 회탈리카 08-27 49
383 美 플로리다 게임대회서 총기난사 최소 4명 사망 file + 4 회탈리카 08-27 57
382 어느 일부 교회 짓거리 file + 3 회탈리카 08-27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