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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대랠라 조회 수: 219 PC모드
제가 어릴때 아버지께 '왜 친일도 않했어요. 그럼 지금 돈이라도 많을거 아닌가요.' 했던 일이 있습니다. 반성합니다. 나이들어보니 그것들이 정말 나쁜 일들이더군요. 후회합니다. 어느 친일파 후손의 주장으로, "독립운동 하다가 죽지 않았다면, 살아남았다면, 다 친일파다." 라는 주장이 있다. 민족반역자 이런거 다 떠나서, '개' '헛' 소리다. KBS 이인호 이사장은 그의 조부 이명세의 친일 행적에 대해 “그런 식으로 친일을 단죄하면 일제시대 중산층은 다 친일파다”라는 논리를 편 적이 있다. 만약, 저들의 주장이 논리적이라면, 앞으로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손 붙잡고 매국질이나 해야 한다. 자손 대대로 부귀 영화나 누리게.' 한 친일파 후손에게 친일파 후손으로 살아오면서 그 때문에 '불이익을 받거나 심리적 위축'을 경험했냐는 질문에 관하여 그 후손은 "전혀 없다." 밝혔다. 네이버 지식백과에는 이 친일파의 행적이 1910년 8월까지만 등재되어 있다. 즉, 이후 행적은 아예 기재 조차 되어 있지 않다. 우리 사회에서 친일파들은 이런식으로 민족반역죄를 '얼렁뚱땅' 해방 70년간 이어왔고, 그들의 민족반역으로 얻은 부의 권력의 대물림을 후손들에게 넘기거나, 유지 중이다.
(박정희, 조선일보 방응모, 중앙일보 홍진기, 동아일보 김성수)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친일 매국 민족 반역자'들의 후손이 기득권, 권력층, 재벌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 독립운동가 후손은 '고맙다고 안아주는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 그러나, 역사를 왜곡하는 행위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친일인명사전'에는 총 4,776명의 친일파가 등재되어 있다. 대통령 소속 반민규명위가 확정한 친일반민복행위자는 1,006명이다. '과거는 현재와 미래를 잇는 끝없는 대화'라는 말이 있다. 프랑스에서는 나치 점령기 당시 잠시 협조했던 언론인을 포함 민족배반자들을 숙청한 '프랑스 대숙청'이 있었다. '나치에 투항, 히틀러에 협조한 공직자 및 지원세력, 나치와 독일의 승리를 위해 협조한 프랑스인'이 숙청 대상이었으며 미국의 반대를 무릎쓰고 '대숙청'을 진행했다. 나치의 프랑스 점령기간은 1940년 6월 14일부터 1944년 8월25일까지 4년2개월이었다. 당시 그 짧은 기간 동안 200만명이 민족배반자로 내사됐고, 이중 99만 명이 체포, 10,637명에게 유기 강제노동형, 22,883명에게 징역형, 2,044명에게 벌금형, 767명을 총살형(사형) 했다. 뿐만 아니라 시민법정은 95,000명에게 부역죄형, 이중 70,000명의 시민권 박탈, 공무원 12만 명에게 파면을 가했다. 35년 일제치하 동안, 한국(북한은 친일파 숙청을 했다.)은 단 1명도 민족 반역 배반에 관한 숙청이 없었다. 과거와 역사를 잊은 민족과 국가에 미래란 없다.
영상에서는 일제치하 후 지난 70년간 한국을 지배해온 최상위 기득권과 지배층의 민족 반역 배반자 혹은 후손들 중, 엘리트층에 속하는 전 현직 공무원과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강한 거부감'을 드러냄에도 불구하고 실명과 얼굴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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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후손 90%가 OOO당입니다 "보시요" 친일파 후손 99%가 새누리당입니다 대한민국 70년역사,자유당-민주공화당-민정당-민주자유당-한나라당(새누리당)모두 친일부역자 정권 대한민국 민주주의 정부는 (김대중,노무현)10년뿐입니다 친일부역자에 쇄뇌되어 김,노,정부에 무조건 비판하는 불쌍한 50% 새누리 들
박정희 친일 경력과 유신독재 미화하기 위해 A급 친일부역자 "이명세"손녀 이인호 KBS 이사장에 내정했다,
대통령/박정희(독립군 때려잡는 만주국 일본군 장교) 딸,박근혜 전 대통령/일본 오오사카 출생)이명박(일본명:스키야마 아키히로)모친이 일본인 전 대통령/친일매국노 윤치호,손자,윤보선 새누리당대표/김용주(조선임전보국단 결성식에서 황군에게 위문전보 보내자는 자)아들,김무성 김무성 부인/최치환.(독립군 때려잡는 만주군관 장교,4·19때 공보처장).딸 최양옥 이회창/일제시대검사,이홍규.아들 이회장 ,부인 한인옥, 부친 일제시대 검찰서기 겸 통역 전 국무총리/(일제시대,악질 고문 경찰의대부)노덕술 아들 노재봉 전 국무총리/(중추원 참의)김연수,차남 김삼협 전 국무총리,/김정렬,일본군 중위로 필리핀 공략작전에 참가,대만 에서 용감하게 싸웠다 전 국무총리/신현확/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 군수물자 관리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정미7적)이병무 증손자,이진, (환경부차관,웅진그룹부회장) 안익태,애국가 작곡자,일본을 칭송하는 음악을 작곡함 민복기(대법원장),식민지 정책의 하수인인 일제하 판사 조진만 (법무부 장관, 대법원장)일제시대 일본 고등문관 사법과에 합격, 해주, 대구,판사 KBS 이사장/이명세,(조선인에게 태평양전쟁에 나가 싸우다 죽으라고 한 인물)손녀,이인호 조선일보/방응모(고사포를 구입해 일본군에 기증해 열렬한 충성심을 보임,아들,방상훈(조선일보 사장)
중앙일보/홍진기(일제 강점기에 태평양 전쟁 지원에 나서 대화동맹에 가담,아들 홍석현(중앙일보사장,) 동아일보/김성수(임전보국단 활동, 학병제·징병제 찬양하는 글을 쓰거나 강연)아들,김학준(동아일보 사장
매일경제(mbn)/장지량(항일운동가를 정탐,체포하고 살상하는 만주보민회 회원)장남,장대환
대한사격연맹 사무국장/(을사오적)이완용 증손자 ,이윤형, 전 국회의원/(중추원 참의)문명기,맏손자,뮨태준, 전 보건복지부장관/,(중추원 참의)문명기 ,손자,남평문 전 국무총리비서실장/(정미7적)이병무 ,증손자,이진, (환경부차관,웅진그룹부회장) 전,한국은행 총재/을사오적,민영휘 장남,민병도 전 교육부장관/친일부역자,일제시대 순사부장,아들 안병만, 인권위원장/,친일부역자,현준호,증손자,현병철 전,국회의장/ 일제시대 순사부장 박희준 아들,박관용 그랜드 힐튼호텔 회장/(일제후작) 이해승 손자 이우영,(동원 회장) 현대그룹회장/현준호,중추원 주임참의,조선총독부 시국대책조사,증손자 현정은 삼성그룹/홍진기(일제 강점기에 태평양전쟁 지원에 나서 대화동맹에 가담,딸,홍라희(이건희부인) 두산그룹 회장/친일부역자 박승직,아들 박용오, 대림산업/민족반역자.이부용 아들,이규응 이준용과는 배다른 이복형제 일신파이낸스/민족반역자 김치열(일본 고등문관) 장남,김형국(일신파이낸스 대표이사) 한국타이거풀스(정미칠적) 송병준,손자,송재빈,송돈호(사장,부사장)(이승연 위안부누드파문 배후) 남이섬소유자/(을사오적)민영휘 손자 민웅기, 휘문고교 이사장/(을사오적)민영휘,증손,민인기, 풍문여고 이사장/(을사오적)민영휘 현손,민경현, 덕성여대 이사장/민족반역자 송금선 아들 박원국 전 서울대총장/(을사오적)이완용 증손자,이장무, 전 문화재청장/(을사오적)이완용 증손자,이장무 동생,이건무. 공주대 총장/ (을사오적) 이근택,증손자,이상우, 친일부역자,최준집,(일제시대 중추원 참의)손자 ,최돈웅 친일부역자,김명수(일제시대 일본 신문사의 기자와 전무) 아들,김용균 친일부역자,정운갑(한국근대사의 굴곡점마다 시류에 편승하여 출세를 거듭하여 왔다) 아들,정우택 친일부역자 김영환 후손 김옥숙(노태우부인),김복동(오빠) 친일부역자 김동조 딸,정몽준부인,김영명, 친일부역자,조병옥(일제시대 형사 민족의 독립투사를 때려잡는 일등공신)아들.조순형 친일부역자,백선엽(독립군 때려잡는 만주국 일본군 장교) 친일부역자,임문환(조선총독부 관리)홍사덕,장인 친일부역자,김상배 아들,김종필 친일부역자,이돈직(가짜 독립눈동가) 손자,이인구 민족반역자,윤보선 친손자,윤인구(KBS 아나운서) 민족반역자,신경택(일제시대 면장) 친손자,신중대,(전,안양시장)조선 총독부 서이면사무소 복원 채병덕,일본 육군 병기학교 교관으로 발탁되어 오사카 조병창에서 근무, 일본 사이타마 현 출생,조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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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라면 20만이 아니라 100만 1000만 혹시 1억명이어도 기억하고 상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신: 이것은 온전히 제가 그동안 살면서 한국을 느낀 점을 말씀드리는 것이니 불편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지원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미군정이 우리나라를 신탁하기 위해 벌벌떨고 있던 친일파들을 중요관직에 중용해서 그들의 씨앗들이 퍼지고퍼져 친일파들의 치부를 알고있는 독립투사들을 쫓아내고 죽였을 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지금도 그런 것들이 빨간잠바를 입고 그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전 그들이 인간은 아닐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도올 선생님의 이번에 나온 책.'우린 너무 몰랐다." - 추천드립니다.
http://www.vop.co.kr/A00001378378.html
예.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사회라는 게 지속적으로 '희생'을 강요하더군요.
군대만 하더라도, 의무는 '희생'이므로 '법률에서 따로 정하지 않으면' 별다른 혜택을 안 줘도 된다는 나라인데요. 그나마 쥐꼬리만큼 있던 혜택이 헌법에 위반된다고 위헌 때렸죠.
그런데 그 뒤로 만드는 현역복무에 대한 혜택은 남자만 혜택을 본다는 이유로 '위헌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국회 본회의에 올라가지도 못했습니다.
아무튼 독립유공자는 아무리 많아도 본인 외에 5대까지는 혜택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3대째로 한정하고 있는데, 그 때문에 새롭게 독립유공자가 지정되어도 국가에서 단 한 푼도 지원을 안 해도 되더군요. ㅡㅡ;;
대한민국 독립유공자가 20만명이 넘습니다.
그런데 1919년 3.1 만세 운동 당시 참여하여 일제에 구속된 사람만 20만 명이 넘습니다. 그런데 을사조약 때도 의병이 일어났고, 그 뒤에 1930년대에도 여러 사건이 있었고, 1930년대 말에 상해 임시정부에 등록된 '군사'(흔히 '독립군'으로 뭉뚱그려 말합니다)만 2만명이 넘습니다.
누군가의 농담대로, 대한민국에서는 독립유공자가 너무 많아서 혜택을 못 주는 거라고.
참고로 프랑스 레지스탕스는 전투요원은 약 2000명, 후원조직은 약 3000명, 쪽지 전달 등 단순 가담자가 4만명... 이렇게 최대 4~5만명입니다. 그러니 프랑스 정부에서도 부담없이 팍팍 지원하죠.
이걸 보면 대한민국에서는 독립유공자가 없어서 지원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기에 지원도 없는 게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참고로 프랑스에는 레지스탕스에 가담한 것을 아주 특이한 사례로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방관하거나 친나치 행위를 했고, 그래서 친나치 행위자가 훨씬 더 많습니다.
당시 프랑스 4천만명 가운데 4만명 참여... (심부름꾼 등 단순가담자 포함해서 4만 명.)
한국에서는 2천만명 가운데 20만명 참여... (심부름꾼 등 단순가담자는 헤아릴 수조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