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로펌 다니는 딸아이가 어제 신혼집을로 이사를 하고,안방에서 하루를 보내고, 혼인신고를 하고 (9/11)
오늘은 몰디브로 24:00 경에 신혼여행을 떠납니다.
결혼식은 생략을 했습니다. 기존의 틀을 벗어나고 싶다고 해서,
양가 부모들이 허락을 했습니다.
이사/신혼 우리보고 올라오지 말라고 해서, 지들 둘이서
다 하고 나중에 서울에 올라간다고 전화 했습니다.
혼자서 대학다닐때 부터 상경 "들장미 소녀 캔디" 라고 불러줌
" 우리 딸 행복하게 잘살아 ~~~ 아프지 말고 !!! "
언제나 건강하게 아무일 없이 잘 살길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