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코어로 대변 되던 인텔의 메인스트림 프로세서의 변화가 드디어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코드명 "커피 레이크"를 통해 달라진 분위기이다.
인텔와 라이벌 회사인 AMD 라이젠 프로세서가 코어당 단가 자체를 떨어뜨리는 무시무시한 전략에 시장이 반응하여 AMD의 점유률을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인텔은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2가지에 새로운 큰 변화를 이끌어 내려 하고있다.
우선 첫째로 기존 인텔 7세대 제품군 보다 높은 게이밍 성능이 나와야할 것,
두번째가 4코어가 아닌 6코어 제품이 메인스트림으로 달라져야 할 것 정도 일 것이다.
현재 8세대 프로세서는 기존 7세대 프로세서 제품과 14nm 공정으로 동일하게 만들어질 예정이기 때문에 쿼드 코어에서 헥사 코어 (6코어)로 넘어가게 된다면
데스크톱 프로세서 기준으로 TDP의 상승은 피할수가 없다.
전원부가 부실한 기존 3~4 페이즈 보급형 메인보드의 경우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할수 없기때문에 소켓이 같다고 호환을 장담할수가 없다.
그러니 이점을 염두해두고 5페이즈 이상의 메인보드를 구매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