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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v 조회 수: 10 PC모드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735535
한국을 넘어 유럽까지 주목하는 ‘막내’ 이강인(18·발렌시아)이 16강행을 이끌 수 있을까.
한국이 믿는 구석은 역시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 개막 전부터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선수다. 어린 나이라는 핸디캡을 이겨내고 유럽 무대를 마음껏 누비면서 잠재력을 인정받은 덕분이다. 발렌시아 단장이 대회가 한창인 29일 스페인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이강인의 거취를 직접 밝힐 정도다. 또한 최근 일부 유럽 매체들은 임대를 포함한 향후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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