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기사: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423_0000629896

韓, 후쿠시마 등 8개현 수산물 금수 해제 일본 요청 거부1.jpg

 

한국 정부는 23일 후쿠시마현와 이바라키현 등 8개 현에서 잡은 수산물에 대해 취하는 수입금지 조치를 완화하거나 철폐하라는 일본 정부의 요청을 거부했다.

 

NHK와 교도 통신 등에 따르면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이날 도쿄에서 김용길 외교부 동북아시아 국장과 가진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를 통해 한국의 금수 조치를 해제하라고 거듭 요구했다.

 

하지만 김용길 국장은 일본 수산물에 발령한 규제를 유지할 방침을 분명히 하면서 협의가 평행선을 그렸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국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해양 방사성 오염을 이유로 후쿠시마를 비롯한 인근 8개 현에서 잡은 28종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금수 조치를 내렸다.

 

이에 일본 제소로 설치된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해결 소위원회(DSB 패널)는 작년 한국이 시행하는 수산물 수입금지가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WTO 상소기구가 지난 11일 1심인 패널의 판정을 뒤엎고 한국의 조치가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후 처음으로 한일 국장급 협의가 도쿄 일본 외무성에서 열렸다. 가나스기 국장은 일본산 식품이 한국의 안전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면서 재차 수산물 수입금지를 철폐하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김용길 국장은 WTO 상소기구가 일본의 주장을 물리친 사실을 거론하며 금수 조치를 그대로 견지하겠다고 반박했다.

 

일본 측은 한국을 WTO에 제소하기 전부터 한국과 양자간 협의를 통해 자국산 금수의 완화와 철폐를 줄기차게 요구해왔다.

 

일본 측이 한일청구권 협정에 의거한 협의에 응하라고 주장한데 대해 한국 측은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하는데 그쳐 별다른 진전을 보지는 못했다고 매체는 소개했다.

 

이번 협의와 관련해 일본 외무성은 가나스기 국장과 김용길 국장이 강제징용자 문제와 일본산 수산물 등의 수입 규제를 비롯한 전반적인 양국 관계에 대해 솔직한 의견 교환을 했다고 발표했다.

 

우리 외교부는 일본 측이 수산물 금수 조치의 철폐를 구했지만 한국 측은 "WTO 판단을 존중할 필요성과 함께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며 수입금지 유지한다는 방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잘한다~ 자기네 국민도 안먹는걸 수입하라니 미쳤나...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1 한국 전통정원 '성락원' 200년만에 문 열렸다 file 손뉨 04-23 47
» 韓, 후쿠시마 등 8개현 수산물 금수 해제 일본 요청 거부 file 손뉨 04-23 24
1459 美, 日자위대 F-35 전투기 추락 현장에 심해 수색선 파견키로 - 매일경제 file 순대랠라 04-23 15
1458 불법주차를 신고하자 신고자를 색출하겠다고 하는 건물주. + 1 순대랠라 04-22 43
1457 그치지 않는 아기 울음소리…정체는 층간 소음 보복 스피커 file + 2 손뉨 04-21 121
1456 남아도는 후쿠시마 수산물 처리 곤란 "한국서 소비해야" 유토피아 04-21 27
1455 중학생이 기증한 기록물 file 손뉨 04-20 41
1454 “반민특위 다큐 중단 EBS 책임자 임명 철회” 靑 청원시작되다. file + 1 순대랠라 04-19 46
1453 기레기를 쫓아보니....유령이었다. file 순대랠라 04-19 32
1452 키 2m 새 '화식조'에 美남성 공격받아 사망 file + 1 손뉨 04-19 63
1451 매국은 돈이된다. file + 2 순대랠라 04-18 33
1450 진주 아파트서 화재 후 묻지마 범죄 발생…어린이 포함 5명 숨져 file 손뉨 04-17 36
1449 세종보 개방이후 금강이 살아나고 있다. file + 1 순대랠라 04-17 35
1448 "포즈가 엉망이다"며 3살 키즈 모델 딸 발로 걷어찬 매정한 엄마 file 손뉨 04-16 42
1447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 화재.."지붕 완전 붕괴" file 손뉨 04-16 24
1446 일본이 한국을 얼마나 만만하게 보는 지 알게되는 사실. file 순대랠라 04-15 51
1445 문제인의 탈핵때문에 원전 수출을 일본에게 빼앗겼다!!!! file + 1 순대랠라 04-15 27
1444 日 후쿠시마산 재료 100% 캐러멜…일본 항공사 국제선만 기내식으로 제공 file 순대랠라 04-14 27
1443 일본교과서에 실린 "독도는 일본땅" 순대랠라 04-14 15
1442 ‘임실치즈의 아버지’ 지정환 신부, 숙환으로 별세 file + 1 손뉨 04-13 40
1441 세월호 특별조사단 청원!! file + 1 손가락질 04-13 27
1440 “대한애국당이 세월호 참사 5주기 행사 방해 예고” file + 1 순대랠라 04-12 39
1439 독일을 통해 본받아야 할 점. file + 4 유토피아 04-12 61
1438 SBS "태영건설 임원 아들, 계열사에 부정 취업" + 2 유토피아 04-12 50
1437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유지될 듯..韓, WTO 분쟁 승소 file + 2 유토피아 04-12 21
1436 ‘홍역 앓는 미국’…어쩌다 이 지경까지 file + 3 손뉨 04-11 42
1435 독립운동가 글씨체를 내 손으로, ‘독립서체’ 배포 file + 2 손뉨 04-11 70
1434 곰돌이 푸가 금지된 나라. 중국. + 3 순대랠라 04-11 28
1433 짝퉁 미세먼지 마스크 판매한 업체 검거. file 순대랠라 04-11 23
1432 산불 발생하자마자 대형 사고 막으려 화약고에 달려가 화약 5톤 옮긴 시민 file + 1 손뉨 04-10 44
1431 '촉법소년'으로 풀려난 차량 절도 중학생들, 2주만에 또 범행 file + 1 손뉨 04-10 43
1430 '50년 라이벌' 매일·남양유업의 뒤바뀐 운명 file + 3 손뉨 04-10 23
1429 장자연] 윤지오의 어려운 증언 "머니투데이 홍선근 회장" file 순대랠라 04-10 42
1428 새로산 F-35A 잃어버린 일본. file 순대랠라 04-10 50
1427 “한국 대피소 멋지다, 우린 왜 이래” 부러운 일본 네티즌 + 1 부니기 04-09 44
1426 안두희 처단한 박기서 씨, 당시 사용한 ‘정의봉’ 식민지역사박물관에 기증 file + 1 손뉨 04-09 46
1425 구치소 수감 중 재소자 5명 성기변형시술한 50대 file 손뉨 04-09 33
1424 서울대 "옥시 가습기 살균제 연구 자료 조작·왜곡" 시나브로 04-09 12
1423 여전한 기레기....... file + 1 회탈리카 04-09 37
1422 남자 페미니스트의 현주소 file 회탈리카 04-09 27
1421 한국 텐트를 본 일본인반응 file 회탈리카 04-09 36
1420 '에이즈 감염' 불법체류 마사지사 사망....포항이 '발칵' file + 1 회탈리카 04-09 35
1419 압송되는 마이크로닷 부모. file 순대랠라 04-08 15
1418 "한뚝배기 하실래요." 로버트할리, 마약투약혐의로 체포. file 순대랠라 04-08 5
1417 "대한한공" 재벌세습을 언론들이 인정해주네요. file 순대랠라 04-08 13
1416 민중은 개돼지 근황 file + 2 회탈리카 04-08 48
1415 산불에 초토화된 우리 강산 file + 2 손뉨 04-06 28
1414 잘한것은 잘했다고 하자. 강원산불. - 언론이 이야기 않는 이야기들 file 순대랠라 04-06 21
1413 잘한 것은 잘했다고 하자. file + 1 순대랠라 04-04 35
1412 부산 민주당 시의원 이동호의 잘못된 특권의식. file 순대랠라 04-04 27
1411 한국, 결국 일본에 패소하고 후쿠시마산 제품 계속 수입 결정 해야할 판. + 1 순대랠라 04-03 28
1410 한국의 미녀 격투선수 이나연. 순대랠라 04-02 58
1409 남자도 성형을 해야하는 이유. 로이킴&정준영 순대랠라 04-02 48
1408 어메이징한 집안 '조선일보'요약 file + 1 순대랠라 04-01 40
1407 남양유업 외손녀(미키유천 여친) 마약의혹에도 조사 안받아. file 순대랠라 04-01 38
1406 성매매업소를 대하는 서울시의 자세. + 5 순대랠라 04-01 47
1405 3월27일자 버닝썬 김상교님 인스타 순대랠라 04-01 21
1404 여성가족부, 오픈채팅방 불법촬영물 검열 단속 실시 file + 2 회탈리카 04-01 37
1403 SK 오너가 3세, '변종 대마' 상습구매 혐의 수사 file + 1 회탈리카 04-01 21
1402 "5G 출격 준비 끝".. 이통 3사, 5일 일제히 전파 쏜다 file + 2 순대랠라 03-31 15
1401 日, 만취여성 성폭행 40대에 '무죄선고' file + 1 회탈리카 03-31 30
1400 홍준연 - 민주당이 날 제명한대도 달게 받으리 file + 2 회탈리카 03-31 15
1399 윤중천, ‘김학의 사건’ 최순실 연관성 시인…황교안 답할 차례 file 순대랠라 03-31 16
1398 어느 교사의 억울한 죽음 file 회탈리카 03-30 29
1397 미국 국세청 file + 1 회탈리카 03-29 35
1396 조두순 법 통과 file 회탈리카 03-29 23
1395 비둘기 못한 사람 file 회탈리카 03-29 20
1394 서울 공사현장서 녹슨 포탄 175발 무더기 발견(종합) + 1 부니기 03-28 26
1393 도요토미, 조선침략 명령 문서 발견 file + 1 손뉨 03-28 21
1392 성평등의 역설 file + 1 회탈리카 03-28 36
1391 언론계의 금광 file + 1 회탈리카 03-28 24
1390 박삼구 퇴진 결정 file + 1 회탈리카 03-2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