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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뉨 조회 수: 23 PC모드
기사: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40792601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은 50년 라이벌이다. 분유와 우유 시장에서 격돌했다. 수십 년간 남양이 우위를 지켰다. 하지만 몇 해 전 매일유업이 남양유업을 제친 후 그 차이를 벌려 나가고 있다. 역전의 시발점은 2013년 남양유업의 ‘대리점 갑질 사건’이다. 불매운동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남양유업은 동력을 잃었다. 직원 사기는 떨어졌고 신사업도 신통치 않았다. 그 사이 매일유업은 사업을 다각화하며 판을 바꾸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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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불매운동이 효과를 본걸까요?
효과를 봤다에 한표입니다. 전 안먹어요. 저희 가족도 아예 안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