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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뉨 조회 수: 63 PC모드
기사: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41501071209314001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새’로 알려진 화식조(火食鳥·사진)를 키우던 미국 남성이 새에게 공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화식조는 키가 최대 2m에 몸무게가 암컷은 70㎏, 수컷은 55㎏에 달하는 거대 주조류(주금류)다.
CNN에 따르면 화식조의 세 발가락에는 각각 단검처럼 날카로운 10㎝ 길이의 갈고리발톱이 있는데, 다리 힘이 강력해 다리를 휘두르면 맹수조차 위협을 받을 정도다. 플로리다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위원회에 따르면 화식조는 악어, 구름무늬 표범 등과 같은 수준으로 위험한 동물이다. 뛰는 속도도 최고시속 50㎞ 정도로 빠르다.
ㅎㄷㄷ
헉... 부리가 아니라 발톱이 무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