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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대랠라 조회 수: 47 PC모드
매일 뿌려지는 성매매 전단지에 적힌 번호로
서울시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3초에 한번씩 전화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해당 전화기는 마비가 되고, 성구매의사를 가진 사람과 연결도 안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다음날 해당 번호는 통신사에 의뢰해 삭제처리 해버린다고 합니다.
ps.
동영상이 있는데.....동영상이 안들어가져요. 아니 제가 동영상을 못올려요. 죄송합니다.
한장에 동일한것은 제외하고 300원인가 주워다 신고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저녁에 직원들이 돌면서 많이들 주워가고요. 그걸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모양입니다.
성매매전단지도 전번 계속 바꾸면서 '막아봐' 하고 있는 형국같습니다.
절대 성매매가 근절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이런 실험적 노력이 다른 대응의 메뉴얼을 만들어 놓을것이라고 생각이됩니다. 혹시 아나요. 보이스피싱이나 스팸도 막을수있을지. 이런 아름다운 꿈을 꾸어봅니다. ㅋㅋㅋ
300원은 너무 저렴한 것 같고, 장당 1000원 정도 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런 전단지는 뿌리는 양이 많은 거지, 뿌려지는 종류는 한정되어 있지 않을까요?
한지역에 많아야 10여종?
(더 될까요?)
간혹 선릉 먹자골목에 저녁에 가면 바닦에 거의 몇십종이 깔려있더군요... 가격도 저렴하니 낚시를 의도하고 여자분의 사진은 AV모델이고...특히나 서울은 사람이 많으니 종류도 많을것이라 예상됩니다.
문제는 저 전단지를 찾으면 바로 실행하느냐가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