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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글레리 조회 수: 167 PC모드
도호쿠 대지진 때 10m가 넘는 쓰나미에도
단 한명의 사망자도 없었던 마을
이와테현에는 8000명의 사망, 실종자가 발생했지만
이와테현의 후다이 마을은 단 한 명의 사망자도 없었습니다.
(행불자 1명은 당시 마을 밖에 있었음)
그 마을이 무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역사가 주는 교훈을 무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후다이 마을의 촌장은 방조제 높이를 15m를 주장했습니다.
당시 마을 주민도 이와테현도 너무 높다고 낮추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와무라 유키에 촌장은 15m를 고집해서
결국 15m의 높이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메이지 시대에 15m의 쓰나미가 2번이나 왔었기 때문이죠.
일본만의 해당사항이 아닐 겁니다.
우리도 일본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역사를 되돌아봐야 할 것 입니다.
원본출처
일본놈들 볼거 없이 우리나라안에서만도 교훈을 충분히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