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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글레리 조회 수: 131 PC모드
세컨드 PC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원래는 업그레이드 할 생각은 없었는데
CPU와 보드를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이전보다 빨라진 것을 쉽게 체감 못했습니다.
CPU : i7-4세대에서 i7-8세대로
RAM : DDR3에서 DDR4(용량은 둘다 32GB)
SSD : SATA SSD에서 M.2 NVMe로
케이스, 파워, 그래픽카드는 동일
왜? 빨라진 것을 체감 못할까요?
빠른 것 같기도 하고
CPU와 보드가 덤이라서 했습니다만,
속도는 그렇게 빠르다는걸 체감 못하겠네요.
CPU쿨러가 빛이 이쁘네요.
CPU쿨러의 빛을 보니 업그레이드 한 것은 알겠습니다 ㅡㅡ;
정말 7월7일의 AMD가 좋다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AMD CPU를 쓰는 날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메인 PC를 교체하면,
이 세컨드 PC는 서드 PC가 되는 건가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빠르게, 조금 더 빠르게, 아주 빠르게, 무지하게 빠르게, 환상적으로 빠르게 ㅡㅡ;
빠르다의 개념은 SSD가 나오면서 무의미해진는거같습니다.
SSD에 메인보드의 빠른부팅 설정을 하면 부팅속도는 빠른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게임할때 진정한 속도가 나오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다른부분은 차이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더라구요~
AMD는 저도 아직 미개척분야로 머라 말할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