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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싸이코 돌아이 성향이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미국도 암울한 시대가 온 것인가? 생각했습니다.
(사실 힐러리는 유권자 득표에서는 이겼지만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졌죠)
미국은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뽑는 간접선거이기에
선거인단 득표에서 이긴 트럼프가 승리한 것이죠.
인구가 수가 많지 않은 주가 소외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주에서 승리하면 그 주의 선거인단을 싹쓸이 하는 제도입니다.
인구수로만 따지면 캘리포니아나 텍사스주 같은 큰 주에만 대통령 후보들이 매달리고
다코타(남/북) 같은 중부 작은 주에는 후보들이 전혀 신경을 안쓸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 트럼프가 역대 미국대통령도 함부로 하지 못했던
대중국 압박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역시 미국은 미국입니다만,
그 이면에는 무서운 경고 있지요.
그 옛날 일본이 잘 나갔을 무렵
한순간에 무너졌지요.
우린 그냥 일본의 경제 거품이 무너졌다라고 생각했었지만
미국의 경제 패권에 도전하다가 무너진 것이죠.
중국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면 망한다는 예를 또 보여줄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G20회담이 열립니다.
과연 시진핑이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중국이 제일 무서워하는 <인권>
트럼프가 인권카드를 꺼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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