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20190618163801607cldu.jpg

은수미(왼쪽에서 다섯 번째) 시장은 18일 시청상황실에서 이길여(왼쪽에서 네 번째) 가천대 총장, 유대진(왼쪽에서 여섯 번째) LH 부사장 등과 대학생 반값 원룸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는 가천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손잡고 월세 20만원의 원룸 50가구를 시범 공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는 성남지역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감을 덜어주기 위해 주변 시세의 반값에 원룸을 공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이날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시장과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 유대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형 대학생 반값 원룸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가천대는 대상 학생이 월세 40만원(보증금 1000만원)의 원룸을 본인부담금 20만원에 거주할 수 있게 각각 10만원씩 지원한다.
 
 거주할 원룸은 시가 참여 주택을 모집하거나 대학생이 직접 대상 원룸을 물색하는 방식으로 정한다.
 
 이와 함께 LH는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학생에게 보증금 1000만원을 연 1%로 대출하고, 거주할 원룸의 집수리를 지원한다.
 
 반값 원룸 입주 학생은 가천대가 추천·선발한다. 자격은 성적 우수자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의 가천대 재학생으로 한다.
 
 협약 유효기간은 20216월까지 2년간으로 하되, 3자 간 서면 통보가 없으면 자동으로 1년씩 연장한다.
 
 시는 대학생 반값 원룸 사업의 운영 성과를 지켜본 뒤 점차 대상 대학교와 인원수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은수미 시장은 반값 원룸 사업은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학교생활에 전념하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면서 의미 있는 사업의 파트너가 돼 준 가천대학교,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7 [일본] 한때 일본에서 대유행했던 퍼포먼스라는 군요....음...좋.... 순대랠라 06-26 21
2036 [험]최근 중국 강간사건 범인 잡힘. 헐....말이 안나오네. 순대랠라 06-26 39
2035 죽은 줄 알았는데 중학생 된 딸…15년 만에 상봉한 모녀 file + 1 손뉨 06-26 26
2034 만취해 경찰관 폭행한 남성들, 밤사이 잇따라 체포 양귀비 06-26 17
2033 '남편 폭행·아동학대 혐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검찰 송치 미래 06-26 21
2032 시너·부탄가스 차에 싣고 美대사관 들이받은 40대, 알고보니 마약 혐의자 미래 06-26 17
2031 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 제대로 알고 계시죠? file + 1 으악 06-26 22
2030 서울 빌라 600채 다주택자, 전세금 갖고 잠적.. 피해 눈덩이 file 손뉨 06-25 39
2029 9급 공무원 시험서 고교과목 사라지고 전문과목 필수화된다 벨라 06-25 19
2028 기준강화 난 몰라” “3잔 마셨는데”… 무더기 적발 미래 06-25 10
2027 극렬 저항 속 대한애국당 천막 철거.."배로 치겠다" 반발(종합) 양귀비 06-25 19
2026 [스포주의] 영화 <기생충> 에 등장한 OOOO, 알고 보면 1% 더 재밌다? 하늘로 06-25 34
2025 내일부터 술 한잔도 면허정지…"음주운전 사망사고는 무기징역" 미래 06-24 26
2024 [단독]"북한, 5·18 때 공작원들에 광주 가지 말라는 지령 내렸다" 양귀비 06-24 32
2023 더 시원하고 안전하게..그늘막 가이드라인 생긴다 file 으악 06-24 30
2022 다뉴브강 추가 시신 지문감식 실패..신원확인에 3일 이상 전망 양귀비 06-23 16
2021 [단독] "아버지 정태수, 에콰도르서 사망"..정한근 진술 확보 양귀비 06-23 36
2020 25일부턴 '한 잔'도 음주단속 걸린다..최대 '무기징역' 양귀비 06-23 13
2019 검찰, 음주운전 사망사고 최대 무기징역 구형…새 기준 마련 file 손뉨 06-23 30
2018 만취 여성간호장교 클럽서 남성들 추행…지갑도 빼내려고 file 손뉨 06-23 34
2017 민주노총 "文정부, 김명환 구속으로 결별 선언…노동탄압 '분쇄'" ppmle 06-23 10
2016 속리산서 50대 스님 숨진 채 발견 ppmle 06-23 26
2015 중국: 16년 전 실종된 교사 유해, 학교 육상 트랙에서 발견 ppmle 06-23 24
2014 '미성년자에 술 판' 알바생, 처벌 면하고 명예 되찾다 ppmle 06-23 19
2013 "男 58.2% 비밀연애 경험 있어…女는?" 왕형 06-22 27
2012 장관·서울시장 태운 채 중앙선 침범..불안한 자율주행버스 양귀비 06-22 13
2011 ‘부의 상징’ 털 없는 고양이에 문신 새기는 중국인들 file 손뉨 06-22 50
2010 광주 여성 집 침입 시도 30대, 15분간 피해자 지켜보고 범행 양귀비 06-22 17
2009 [단독인터뷰]'역주행사고' 예비신부 유가족 "30년만에 나타난 친모 괘씸" 양귀비 06-22 30
2008 日 흔드는 '노후자금 2억원' 보고서..아베 문책 결의안까지 양귀비 06-22 14
2007 "야! 카메라 꺼" 반말에 인종차별..'예의상실' 인천공항 직원들 양귀비 06-22 18
2006 대학생 격려한다며 아들 토익 거짓말..황교안 "800점 아닌 925점" 양귀비 06-22 25
2005 (스압)한국의 포레스트 검프 file + 1 손뉨 06-21 42
2004 오늘자 10대 집단폭행 file 심장이약해요 06-21 23
2003 김명환 위원장 "정부가 민주노총 마녀사냥"…영장심사 출석(종합) 미래 06-21 8
2002 "그 돈은 다 엄마 돈이야"..보험금 때문에 나타난 부모들 양귀비 06-21 16
2001 나의 진정한 행복을 찾는 법칙, ‘셀피(SELPPY)’ file 으악 06-21 17
2000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제4기 운영자 모집 file 으악 06-21 21
1999 리얼돌 수입 합법화 시대로, 대법원 “통관 불허는 잘못” file + 1 손뉨 06-20 55
1998 일본막부 독도를 조선영토로 인정..'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 공개 file + 3 dukhyun 06-20 57
1997 20세기에 일어난 황당한 사건 2 이웃사촌 06-20 21
1996 20세기에 일어난 황당한 사건 1 이웃사촌 06-20 21
1995 '고작 탁자 만들려고' 수령 120년 느티나무 잘라..주민들 원성 file dukhyun 06-20 35
1994 8년간 시각장애 행세 보조금 챙긴 40대..운전실력 때문에 들통 양귀비 06-20 14
1993 [단독] 고유정 現 남편 "고씨, 친양자 입양 이야기 자주했다" 양귀비 06-20 24
1992 [2보] 시진핑, 전용기로 평양 향발..中국가주석 14년만에 방북 양귀비 06-20 13
1991 '복통 호소' 김주하, 땀에 머리가 흥건히 젖을 정도···위급했던 상황 보니 미래 06-20 16
1990 상습적으로 인터넷 음란물 유포한 40대 법정구속 미래 06-20 11
1989 건강보험 먹튀 방지, 내달부터 외국인 건보 의무가입...연간 3000억 원대 재정 확보 전망 file 에단 06-20 10
1988 내년 최저임금 얼마?…“동결” vs “만 원 공약 이행” 본격 심의 에단 06-20 9
1987 내년부터 어디서든 초고속인터넷 이용할 수 있다 file 으악 06-20 31
1986 (기사링크) 내가 산 130만 원짜리 명품, 사실은 '27만 원짜리 중국산' file 아크로유닛 06-19 28
1985 8층 외벽 작업자 안전줄 끊은 10세 소년 “시끄러워서” file 손뉨 06-19 23
1984 이재명, '닥터헬기 비상착륙' 행정명령... 에단 06-19 17
1983 6월12일 식품위생법 개정 file 에단 06-19 20
1982 여신도 '길들이기 성폭력' 목사에 업무상 간음죄 적용 양귀비 06-19 12
1981 10세 초등생 술먹이고 성폭행 학원장 '감형'에 檢 대법 상고 양귀비 06-19 7
1980 호랑이 식비까지 횡령, 인도네시아 동물원의 비극 양귀비 06-19 18
1979 기무사 촛불집회 엮어서 간첩 사건 기획했다 file 호박죽 06-19 15
1978 공원 그늘서 쉬는데 떨어진 467kg 대형 나뭇가지.."국가 배상" 양귀비 06-19 8
1977 [오마이뉴스 여론조사] '검찰총장 후보자 윤석열' 잘 뽑았다 50% - 잘못 뽑았다 36% 양귀비 06-19 23
1976 광명시 20일 일자리박람회 개최..40개업체 143명 채용 file + 1 으악 06-19 18
» 성남시, 관내 대학생 주거비 경감 '월세 20만원 원룸 50가구' 시범공급 file 으악 06-19 64
1974 긴급차량 엠블란스 file 회탈리카 06-18 20
1973 병원에 백도어 심어둔 중국 file + 2 회탈리카 06-18 24
1972 지방직 공무원에게 생긴 일 file + 1 회탈리카 06-18 15
1971 홍콩시민 열받게 만든 한마디. file + 1 회탈리카 06-18 12
1970 미 경찰, 이번엔 임신 8개월 흑인여성 강제연행 파문 file 손뉨 06-18 29
1969 공공 건설현장 임금 체불 없어진다..임금직불제 전면 시행 에단 06-18 9
1968 '붉은물' 송수관 등 낡은 SOC 싹 바꾼다..4년간 32조원 투입 에단 06-18 17
1967 [단독] 아이 멍 자국 내밀어도..CCTV 공개 버티는 어린이집 양귀비 06-18 49
1966 "어떻게 했길래 자살을.." 가족 전체가 문제 집안으로 낙인 찍혀 고통 양귀비 06-1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