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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khyun 조회 수: 45 PC모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393963
당초 한미연합군사령부 본부가 가기로 돼 있던 곳은 서울 용산 국방부 영내다.
어차피 용산 미군기지가 2021년 말까지 경기 평택시의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해야 하는 만큼
연합사의 선택지는 따라가느냐, 서울에 남느냐였다
미군이 평택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근무 여건이다.
일단 연합사가 국방부 영내로 들어가면 미군 참모와 가족들이 용산 인근에 살아야 하는데
그럴 경우 관사를 마련하는 데 상당한 비용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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