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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부분. 

 

한국당이 현 정부 경제정책을 “반시장적”이라고 비판해온만큼 특위의 무게중심은 ‘시장경제’에 찍혔다.

5개로 구성된 분과는

①비전2020(총괄) ②활기찬 시장경제(성장ㆍ일자리ㆍ금융ㆍ부동산ㆍ에너지 등)

③공정한 시장경제(공정거래ㆍ중소기업ㆍ균형발전 등)

④따뜻한 시장경제(연금ㆍ복지ㆍ저출산 등) ⑤상생하는 노사관계(최저임금ㆍ비정규직 등)로 구성됐다. 
 

이렇게 추상적인 해법이 목표? 

10년을 말아먹은 경제를 세계경제의 호황기에 부의 분배적 불균형을 만들어 놓아놓고. 

그 문제가 막터져나오고 내수로 경제를 살려보려는데 그걸 막고 있으면서......

또다시 내놓은 추상적인 목표 ....

 

포항지진을 야기시킨 정권과 그걸 수습조차 안하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고성산불 이재민들을 아직까지 텐트와 체육관에서 살게하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대한민국 환율이 1000원 밑으로 떨어졌던 기간이 언제일까요?

 

대한민국 휘발류가 2600원 3000원까지 갔던적이 언제일까요?

 

대한민국 주가가 1000대와 2000대의 기간이 언제 일까요? 

 

대한민국이 사스청정지역이었을때가 언제일까요?

지금은 낙타는 동물원에만 있는데 중동독감으로 수십명이 죽은 나라가 되었죠. 

 

대한민국 국민을 버리고 혼자만 도망간 대통령은 누구일까요? 그때 다리를 폭파시켰죠?

 

대한민국 국민을 폭도로 몰고 총으로 쏜 정권은 누구일까요? 

 

..... 수많은 질문을 던지지만 다 험담이 됩니다. 

그리고 입에만 귀에만 듣기 좋은 소리 이젠 정말 지겹네요.  참 좋았죠. 창조경제? 클린디젤? 4대강?

 

그저 내년 총선까지 어떻게 버텨야하는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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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가치 

인간의 양심,도덕적 질서,정의, 명예를 소중히 한다.

일방적 차별이 아닌 다양한 불평등을 인정하며 질서와 위계를 따른다.

사유재산제도, 사적소유권에 따른 도덕적·법적 의무를 즐겁게 받아들인다. 

법률과 규범을 믿고 따르는 신중한 사회변화를 통해 스스로 발전한다.

무엇보다도 먼저 인간의 가치를 깨닫고 스스로 인간이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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