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profile 롯데, 평균 연봉 1위도 눈앞

작성자: 이케르 조회 수: 65 PC모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85376 


0003685376_001_20171223102946062.jpg?typ

[OSEN=조형래 기자] ‘통 큰 투자’로 겨울을 보낸 롯데 자이언츠가 다가올 봄에는 평균 연봉 1위 구단으로 시즌을 맞이할 것이 유력해졌다.

롯데는 올해 오프시즌 188억 원을 투자했다. 내부 프리에이전트(FA) 였던 내야수 문규현과 2+1년 총액 10억 원에 계약을 맺은 뒤 손아섭을 4년 총액 98억 원으로 잔류시켰다. 여기에 외부 FA 민병헌과 4년 총액 80억 원으로 붙잡으며 오프시즌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주전 포수였던 강민호를 삼성에 보냈지만, 올해 포함해 최근 3년 간 오프시즌에 투자한 금액만 476억 원이다. 롯데 구단 및 그룹 수뇌부의 투자 규모가 컸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FA 시장에서 대거 투자를 한 만큼 팀의 연봉 총액과 평균 연봉도 덩달아 상승할 수밖에 없다. 롯데의 연봉 총액 상승은 예견된 일이기도 했다. 이미 리그 최고 연봉 선수인 이대호(25억 원)를 보유하고 있다. 10억 원의 연봉을 받았던 강민호가 빠졌지만 올해를 비롯해 최근 FA 계약을 한 선수들까지 포함할 경우, 금액은 더욱 올라간다. 이미 손승락이 7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고, 윤길현이 5억 원을 수령하고 있다.

FA 계약 당시 연봉과 계약금을 발표하지 않았기에 추정만 가능하지만, 올해 6억5000만원을 받았던 손아섭, 5억5000만원이던 민병헌은 10억 대 돌파가 유력하다. 1억2000만원의 연봉이던 문규현 역시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롯데는 올 시즌 5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이 성적에 기여한 선수들, 그리고 올해 성장한 선수들의 공을 외면할 수 없다. 박세웅(1억 원), 박진형(6000만원), 김원중(3000만원) 등 영건 3인방의 연봉 대박은 기정사실이다. 그 외에도 배장호(5400만원), 황진수(2800만원), 나경민(3600만원) 등 쏠쏠한 활약을 해준 선수들의 인상분도 챙겨줘야 한다.

롯데는 올해 소속선수(2017년 2월 기준) 52명의 연봉 총액은 90억5200만원, 평균 연봉은 1억7408만 원이었다. 연봉 총액은 전체 3위, 평균 연봉은 전체 2위였다. 올해 연봉 총액과 평균 연봉 1위는 모두 한화였다(총액 105억500만원, 평균 1억8430만원).

일단 한화는 베테랑 선수들을 정리하는 기조로 돌아섰고, 선수단 규모 역시 대폭 줄여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는 FA 시장에서도 관망세를 이어가며 조용히 넘겼다. FA 권리를 포기한 이용규와도 9억 원에서 대폭 깎인 4억 원에 계약을 맺은 것이 한화의 현 상황을 대표하고 있다. 선수단 연봉 규모도 줄어드는 등 운영비 적인 면에서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연봉 총액 2위(96억8400만원)였던 KIA는 통합 우승이라는 절대적인 공, 그리고 양현종의 역대 최고 연봉 경신 등의 이슈들이 몰려 있다. 롯데와 함께 연봉 총액과 평균 연봉 1위를 두고 다툴 것으로 보인다.

롯데는 2013년부터 팀 평균 연봉이 조금씩 상승해 왔다. 2014년 팀 평균 연봉이 1억을 돌파한 이후에는 FA 시장에서 활발한 투자로 팀 연봉은 조금씩 올라왔고, 결국 올해 정규시즌 3위라는 성적으로 보상을 받았다. 이제는 평균 연봉 1위 팀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은 상황. 이제는 투자의 규모에 걸 맞는 시즌 성적으로 수확을 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기하처

2018.01.25 16:00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20
울 회사 연봉도 좀.....ㅎ
profile

세인트

2018.03.22 14:15
가입일: 2018:10.18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569
~~~ 1위는 누가.
profile

호박꽃

2018.04.08 03:38
가입일: 2015:12.10
총 게시물수: 1613
총 댓글수: 1383
돈 엄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26 유럽도 주목하는 이강인, 승리로 16강 이끌어라 Luv 05-30 9
925 'ERA 1.48' 류현진 시즌 8승..다저스 연이틀 NYM 제압 '2연승' 데브그루 05-31 9
924 '케인 선발 딜레마' 깊은 고민 빠진 포체티노 데브그루 05-31 9
923 미식축구 미세한 컨트롤 file 콜스로우 06-01 9
922 아쉬운 손흥민 선수네요. file 민초 06-02 9
921 추신수 200호 홈런 happyhappy 06-05 9
920 '최지만 멀티히트' TB 연패 탈출 일조, 추신수는 침묵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6/2019060601000.html 강타공 06-06 9
919 '한국물' 먹은 콩푸엉, 박항서 품 아래 킹스컵서 존재감 과시 강타공 06-06 9
918 [사진]달려라 임재현 강타공 06-06 9
917 [SC현장속보]키움 김하성, SK 박종훈에 선제 솔로포 '쾅!' 강타공 06-06 9
916 내일 새벽 3시 u20축구 보실건가요? 폰노이만느 06-08 9
915 여기 스포츠 게시판 꼭 뉴스 내용이나 정보글을 써야 하나요?? 폰노이만느 06-11 9
914 로버츠 "류현진 할 것 다해, 다만 불펜이…" Luv 06-12 9
913 데 리트, 바르사-맨유-PSG 제치고 유벤투스 간다(스카이스포츠) ppmle 06-23 9
912 18~19 UEFA 챔스 조추첨 결과 file 회탈리카 08-31 10
911 축구보고 실망이 컸어요. + 1 열린이 01-26 10
910 NBA 올스타 2019 file 회탈리카 02-08 10
909 월드컵 file 9공수 05-24 10
908 루카쿠, 인테르와 주급 2억 6387만원 합의…맨유 떠난다 댄싱머신모모 05-24 10
907 '9회 만루 침착 수비' 최영진 "정말 공이 와 얼마나 놀랐는지" 205 05-26 10
906 [현지코멘트] "'9호포' 추신수의 중요한 홈런이 나왔습니다" file 데브그루 05-27 10
905 이걸 어떻게 잡냐고 file 콜스로우 05-31 10
904 '이달의 투수상 유력' 류현진, "굉장했던 5월, 선발 임무 잘 해냈다" + 2 Luv 05-31 10
903 ESPN, "손흥민, 공격 파트너들과 달리 앞선의 활기찬 존재" 데브그루 06-02 10
902 그냥 가려고 했는데 왜???? file 콜스로우 06-03 10
901 손홍민 레알 ,뭰핸 유니폼 file 콜스로우 06-04 10
900 부폰과 결별 PSG, 레알서 마음 떠난 나바스 노린다 강타공 06-06 10
899 최혜진, 에쓰오일 챔피언십 출격···시즌 3승 노린다 강타공 06-06 10
898 [사진]류현진,'여유로운 스트레칭' 강타공 06-06 10
897 블루스의 돌진… 스탠리컵 2승2패 강타공 06-0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