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20190527115142149uosq.jpg

 

‘추추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좌완 선발을 상대로 홈런포를 가동했다. 현지 중계진은 홈런을 맞기 전까지 앤드류 히니의 좌타자 상대 통산 피홈런이 단 2개에 불과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추신수의 활약을 반겼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3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94 OPS .933이 됐다.

 

 

홈런은 4회에 터졌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4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히니의 4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월 동점 솔로포(시즌 9호)로 연결했다. 통산 198번째 홈런. 이로써 추신수는 통산 200홈런 고지까지 단 2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현지 중계진은 중요한 순간에 터진 추신수의 홈런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중계진은 “추신수가 타선이 한 바퀴 돌자마자 바로 분위기를 돌려놓았다”며 “타선이 한 바퀴를 도는 동안 히니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며 좋지 않던 흐름을 끊은 추신수를 칭찬했다.

 

이어 중계진은 “히니는 통산 좌타자 상대 피홈런이 고작 2개에 불과했던 투수다. 커리어가 길지 않아 사실상 지난해 기록이지만, 그럼에도 좌타자 상대 2피홈런은 충분히 인상적인 기록”이라고 강조한 뒤 “추신수의 중요한 홈런이 나왔다”고 반겼다.

 

한편, 텍사스는 9회 말엔 6-7로 추격하는 1타점 2루타를 때린 추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한 점 차 패배를 당했다. 7회에만 6명의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인 불펜진의 난조가 뼈아팠다. 

 

부상 복귀전에 나선 히니는 승리를 챙기진 못했다. 하지만 5이닝 8탈삼진 2실점 호투를 선보이며 홈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http://www.mbcsportsplus.com/video/?mode=view&cate=5&b_idx=99848038.000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6 류현진 경쟁자, 소로카의 경이로운 기록 3가지 데브그루 05-27 9
» [현지코멘트] "'9호포' 추신수의 중요한 홈런이 나왔습니다" file 데브그루 05-27 10
684 [천병혁의 야구세상] 시즌 중 일본연수 떠난 윤성빈, 지난 2년간 무엇을 했나 스톨게 05-27 11
683 손흥민, 6월 A매치 축구대표팀에 승선…이정협 발탁 스톨게 05-27 3
682 기아가 달라졌군요. 땡쿠베리머치 05-27 6
681 LG팬 뼈 때리는 기사제목... ㅠ.ㅠ 판치 05-26 7
680 '시즌 7승' 류현진의 ERA 1.65,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수성 file 데브그루 05-26 19
679 정정용호 졌지만 자신감 수확···'이강인 쏠림'은 과제 Luv 05-26 4
678 [U-20 현장] '포르투갈전 언더독' 한국 향한 박수 세례 Luv 05-26 7
677 몇번 봐야 이해가는 장면 넉다운 file 호박꽃 05-26 18
676 '9회 만루 침착 수비' 최영진 "정말 공이 와 얼마나 놀랐는지" 205 05-26 10
675 챔스결승 기대돼네용 + 1 GoodYU 05-26 15
674 예상대로 3-5-2…조영욱-전세진 투톱, 이강인 출격[한국-포르투갈] Luv 05-25 12
673 메시 "리버풀전 대패, 선수 생활 최악의 순간이었다" Luv 05-25 20
672 '구자욱에 욕설 논란' 한화 정은원 "억울합니다, 정말..." 205 05-25 17
671 KBO리그 기록및순위 205 05-25 6
670 형들 롤도 스포츠지? ops 05-25 7
669 英 언론, "손흥민, UCL 결승전 선발 예상"...케인 벤치 Luv 05-24 8
668 이영표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논쟁 무의미” Luv 05-24 12
667 루카쿠, 인테르와 주급 2억 6387만원 합의…맨유 떠난다 댄싱머신모모 05-24 9
666 박지성이 손흥민에게 "우승은 한 번 하고 와야지, 뭐 어디서…" 댄싱머신모모 05-24 19
665 류현진, 뇌종양 아동 위해 날계란 맞아…"강정호도 동참하길" 스톨게 05-24 11
664 월드컵 file 9공수 05-24 10
663 이상민 감독 file 9공수 05-24 11
662 반 다이크의 마지막 임무 "손흥민 막아라" Luv 05-23 4
661 손흥민 리그 한 골 당 토트넘 6억 8천만원 지불, 케인 6억 9천만원 Luv 05-23 3
660 컬링 레전드 file 회탈리카 05-23 9
659 日언론, “이강인은 한국의 중요한 보배” 주목할 선수 선정 Luv 05-22 9
658 日 매체, "구자철, 분데스리가 떠나 J리그 진출 가능" Luv 05-22 5
657 손흥민 토트넘 팬 98.3% 여름이적시장에서 지켜라 file 민초 05-2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