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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이젠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류현진(LA 다저스)는 명실상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레이스의 최선두에 위치해 있다.

6일(이하 한국시간) MLB.com 기자들은 현 시점에서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예측하는 가상 투표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MLB.com 소속 기자들의 투표로 진행된 이번 가상 투표에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는 류현진이었다. 류현진은 1위표 몰표를 받으면서 누구도 의심치 않는 사이영상 예상 수상자로 등극했다. 올 시즌 현재 7연승을 달리고 있는 것은 물론 9승1패 평균자책점 1.35로 내셔널리그를 넘어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단독 1위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투표 결과였다.

매체는 “다저스의 좌완 투수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부문 투표에서 38개의 1위표 가운데 35표를 획득했고,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 1위표 2장),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큰 차이로 앞섰다”고 전했다.

이번 투표는 38명의 MLB.com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각 리그별로 상위 3명의 선수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1위표는 5점, 2위표는 3점, 3위표는 1점 씩으로 점수가 매겨졌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의 경우 류현진이 1위표를 독식했다. 38명 중 35명이 류현진을 사이영상 1위로 생각했다. 매체는 “그의 패스트볼 구속은 거의 90마일을 넘지 않는다. 그는 투구를 할 때 구속만큼 로케이션과 공의 무브먼트가 좋아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고 있다”며 그의 투구 방식을 설명했다.

이어 “좋지 않은 어깨 상태 때문에 2015년과 2016년을 놓쳤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의 전성기가 지났다고 생각했다는 사실을 지금은 떠올리기 쉽지 않다”며 어깨 부상 당시를 떠올렸고, 현재 어깨 수술을 받았던 사실이 떠오르지 않을만큼 최고의 투구를 펼치고 있다고 묘사했다.

또한 “현재 류현진은 전성기다. 그는 1.35의 평균자책점, WHIP 0.808, 조정 평균자책점 282 등 모두 1위에 올라 있다”고 전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는 슈어저였다. 슈어저는 올 시즌 13경기 3승5패 평균자책점 3.06, 85⅓이닝 117탈삼진의 성적을 남기고 있다. 삼진과 이닝, 9이닝 당 삼진(12.3개)에서 모두 내셔널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매체는 “13번의 선발 등판 중 11번을 최소 6이닝 이상 투구를 했다. 그러나 내셔널스 타선이 9차례나 3점 이하의 득점 지원을 그에게 했다”며 부족한 득점 지원을 꼬집었다.

그레인키는 1위표를 한 개도 받지 못했지만 3위에 올랐고, 슈어저의 동료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1위표 1개를 얻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가 38명 중 30명으로부터 1위표를 받으며 사이영상 투표 1위에 올랐다. 2위는 제이크 오도리치(미네소타 트윈스, 1위표 3장), 3위는 매튜 보이드(디트로이트 타이거즈, 1위표 5장)가 차지했다. /jhrae@osen.co.kr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6/20190606003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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