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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댄싱머신모모 조회 수: 6 PC모드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09&aid=0000014427
현지에서는 이 비극의 시작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이적으로 보고 있다. 즐라타는 2016년 파리 생제르망을 떠나 맨유에 입단했고, 그해 46경기에 출장해 28골 9어시스트를 올리며 팀의 유로파 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비록 유로파리그 8강전에서 무릎을 크게 다치며 1년 정도의 재활 기간을 거쳐야했지만, 클럽 안팎에서 즐라탄이 끼친 영향력은 상당히 컸다.
ESPN의 조나단 존슨 기자는 즐라탄에 대해 "그는 맨유의 진정한 리더였다. 그를 마지막으로 맨유의 리더는 없다. 이때에도 선수들이 오만하고, 개인적인 성향을 가졌지만, 성적이 좋았던 이유는 즐라탄이 그 기강을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맨유의 젊은 선수들은 그를 우러러보았고, 현재까지도 즐라탄을 아주 그리워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하 생략)
하긴 생각해보면
즐라탄 나가고부터 뭔가 삐걱거리긴 한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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