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profile 아내 살해 후 시신 냉장고에

작성자: 시나브로 조회 수: 90 PC모드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석 달 넘게 냉장고에 유기한 중국인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오늘(25일), 펑파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상하이시 제 2중급 인민법원은 그제, 고의살인죄로 기소된 31살 주샤오둥 씨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상품 판매원 일을 하던 주 씨는 친구 소개로 2015년 12월 초등학교 교사인 28살 양 모 씨와 만나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툼이 잦아지던 중 2016년 10월 17일 상하이시 훙커우구 자택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베란다에 놓은 대형 냉장고에 유기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주 씨는 아내를 살해하고 나서 SNS를 이용해 아내인 척하며 장인, 장모와 글을 주고받는 등 범행을 장기간 은폐했습니다.


그는 범행 직후 아내 계좌에서 4만 위안(650만 원)을 자기 계좌로 이체한 뒤 인터넷에서 만난 다른 여성과 교제하는 데 쓴 것으로 드러나 중국 사회에서 큰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2017년 2월 심경에 변화를 일으켜 공안에 자수했습니다.


법원은 주 씨 범행이 가정 내 불화에서 비롯된 것이고 그가 자수했지만 아내를 살해한 후 보인 행태를 볼 때 범행을 뉘우치는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중형 선고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20180825MW134602695464_b.jpg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Op

2018.08.26 00:58
가입일: 0:00.00
총 게시물수: 1886
총 댓글수: 9691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ㅉㅉ

profile

발자욱

2018.08.26 04:47
가입일: 2016:03.08
총 게시물수: 3936
총 댓글수: 798

어우야....엽기 네요 ㄷㄷㄷ

profile

마린서

2018.08.26 18:00
가입일: 2018:05.12
총 게시물수: 4
총 댓글수: 827

이런일이~~~

profile

배달의기

2018.08.27 19:25
가입일: 2017:12.26
총 게시물수: 55
총 댓글수: 739

술에 취해서 심신미약 상태에 초범이라고 우기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81 다큐) 제2차 세계대전 12편 file 회탈리카 09-11 15
380 다큐) 제2차 세계대전 1편 file 회탈리카 09-09 15
379 운전자들 주차에 대한 인식 file 회탈리카 09-02 15
378 ‘주 52시간’이 부른 노사갈등… 버스, 멈춰서나 marltez 06-20 15
377 택시기사가 물었다…“처녀막 있어요?” marltez 06-20 15
376 ‘피범벅 여중생’ 가해자 2명 아닌 4명… 1명은 ‘만14세 미만’ 형사처벌 못해 마디를 09-10 15
375 반일 여론 고조..'日 안가고, 안쓴다' 본격적 움직임 양귀비 07-05 14
374 흔치 않은 '동시장마'..주말 전국 적신다 양귀비 06-27 14
373 日 흔드는 '노후자금 2억원' 보고서..아베 문책 결의안까지 양귀비 06-22 14
372 8년간 시각장애 행세 보조금 챙긴 40대..운전실력 때문에 들통 양귀비 06-20 14
371 심각하군여 홍콩.. 케키 06-12 14
370 서해안 고속도로서 트럭 전복..1명 사망·1명 부상 양귀비 06-10 14
369 '제주 전 남편 살해' 고유정 얼굴 첫 공개 file + 1 손뉨 06-07 14
368 [단독] 뭉친 근육 풀어준다더니…`성추행·몰카` 마사지사 덜미 GoodYU 06-07 14
367 90분에 1550만원 논란, 김제동 강연 결국 취소 + 2 GoodYU 06-07 14
366 광주 세계수영대회, 중국산 생수 때문에 골머리 file 호박죽 06-05 14
365 내년 의료기관 진료비는 얼마? file 으악 06-05 14
364 50분 동안 차에 갇힌 7살 file 콜스로우 06-04 14
363 제주 전 남편 살해 30대, 시신 유기 추정 장면 CCTV 포착 양귀비 06-04 14
362 서울 의 노예 file 콜스로우 06-03 14
361 작가 "김훈" 선생의 말씀 file dukhyun 06-01 14
360 [단독] "살려달라" 소리쳐도 가해 선박은 45분간 갈 길 갔다 양귀비 06-01 14
359 '훔친 신용카드, 내 카드처럼 흥청망청'..20대 영장 신청 양귀비 05-31 14
358 대법 "'교복차림 성행위' 애니메이션도 아동·청소년 음란물" file 손뉨 05-30 14
357 "김용균 없는 김용균 법"..'위험의 외주화' 못 막는다 양귀비 05-28 14
356 2019년, 푸르메재단 장애가족 지원규모 확대|작성자 푸르메재단 file 으악 05-28 14
355 동두천시, '2019 어울렁더울렁 세계문화축제' 개최 file 으악 05-26 14
354 성폭행 시도 목격한 가족..피해 여성 구하고 범인까지 붙잡아 + 1 양귀비 05-22 14
353 경찰 돕다 다쳤지만 치료금 10% 준 경찰…"원통해서 목숨 끊겠다" 천미르 05-22 14
352 정부 "車관세 한국 면제 여부 불분명"…추후 제외 가능성에 무게 경주마 05-18 14
351 대통령경호원 총기 논란 file 회탈리카 03-24 14
350 악으적으로 가짜뉴스가 만들어지는 과정. 팩튜체큐 file 순대랠라 03-20 14
349 모텔 몰카 생중계 적발 file 회탈리카 03-20 14
348 버닝썬 논란중 궁금한 부분 file 회탈리카 03-13 14
347 미국 최연소 하원의원 file 회탈리카 03-13 14
346 90년대 비속어 모음 file 모니너 02-22 14
345 남미에서 먹버당하는 한국남자들 file 모니너 02-22 14
344 신생아사망 의료진 무죄판결에 유가족 충격 file + 2 회탈리카 02-21 14
343 새해 행운을 기원하다 비행기 추락시킬뻔한 중국인. 순대랠라 02-14 14
342 여가부, '1인 가구' 지원 대책 마련한다 file 회탈리카 02-13 14
341 버닝썬, 이번에는 미성년자 출입 정황까지 포착 file 하테핫테 02-13 14
340 정말 쓸데없는 기사. 끝까지 읽으시면 현자. 순대랠라 02-09 14
339 케어 공식입장문 100퍼센트 거짓, 박상규기자 2번째 기사 file 회탈리카 01-12 14
338 역사학자 전우용 "자(子)라는 글자가 그렇역사학자 전우용 "자(子)라는 글자가 그렇게 문제라면게 문제라면 + 1 상선약수 12-20 14
337 동아일보 & 신천지 근황 file 회탈리카 10-13 14
336 인육 캡슐 밀반입 또 적발 file + 2 회탈리카 10-05 14
335 쓰나미 속 목숨을 걸고 수백명을 구한 21세 영웅 file 회탈리카 10-03 14
334 [고전] 성평등 지수를 계산해서 내놓은 WEF에서 답변한 내용 file + 1 회탈리카 10-02 14
333 예맨 난민 file 회탈리카 09-14 14
332 다큐) 제2차 세계대전 13편 file 회탈리카 09-11 14
331 홋카이도 강진에 295만가구 정전·교통 끊겨 전면 마비 file 시나브로 09-06 14
330 '한탕 해보자' 두살배기 인질로 잡은 3인조 강도 검거 file 손뉨 07-08 13
329 김성준 전 앵커, '몰카' 혐의 입건 속 SBS "오늘, 사표 수리" 양귀비 07-08 13
328 위챗에 홍콩시위 사진을 올리면 겪게 되는 일 file 회탈리카 06-28 13
327 교사들 침착한 매뉴얼 대응이 아이들 100여명 목숨 구했다 하늘로 06-27 13
326 25일부턴 '한 잔'도 음주단속 걸린다..최대 '무기징역' 양귀비 06-23 13
325 장관·서울시장 태운 채 중앙선 침범..불안한 자율주행버스 양귀비 06-22 13
324 [2보] 시진핑, 전용기로 평양 향발..中국가주석 14년만에 방북 양귀비 06-20 13
323 댓글 수사 후 좌천 → 화려한 부활..윤석열호 검찰은? 양귀비 06-17 13
322 "박정희가 한 게 뭐냐" 긴급조치 9호 위반 남성 재심서 무죄 양귀비 06-16 13
321 '고유정 전 남편' 추정 유해, 인천 재활용품업체서 발견 잡채킬러 06-10 13
320 [정보] 2019년 여름 축제 file + 1 아크로유닛 06-08 13
319 [단독] 동생이 형 살해하고 도주…대낮 카페서 흉기로 + 3 GoodYU 06-07 13
318 강한 비바람에 제주 하늘길·바닷길 차질…남부 곳곳 호우 GoodYU 06-07 13
317 회원 70만명 '밤의전쟁' 집중단속..성매수자들 타깃 양귀비 06-04 13
316 계란프라이 소원수리 file + 1 호박꽃 05-28 13
315 장애인 돌보랬더니 금전착취..부산 장애인 시설 백태 데브그루 05-28 13
314 美 폭스뉴스, '파룬궁 박해 영화' 방영...中공산당 사악한 본성 폭로 스톨게 05-27 13
313 ‘사상 최대’ 35조 예산 5개월 만에 탕진…'추경' 손 내민 서울시 스톨게 05-27 13
312 지구 온난화, 후진국은 더 가난하게 선진국은 더 부유하게 bestam 05-27 13
311 식물인간 성폭행 한 男간호조무사, 성병 검사 명령한 법원에 항소 양귀비 05-23 13
310 강아지로 유인 후 수면제 먹여 성폭행 행각…2명 실형 양귀비 05-2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