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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은 많은데 방청소와 빨레도 미루어 놓고 드라마만 줄창 보고 있네요.
드라마 보다가 오글 거리는 장면은 넘겨 가면서 보고 있습니다.
이러다 정말 경 치를거 같은데..... 4년 전에도 이러다 푹 퍼저서리.... 정신 차려야.... 근데 넘 재미있네요. ^^;;;;
감상평을 해보자면 란제리 소녀시대는 제목이 왜 저따위인가 하다가 초반 아이들의 풋풋한 감정이 보기 좋았습니다.
청춘시대2는 한승연 팬으로서 걔속 보계 되네요. 이넘도 2부 첫 편 부터 최근편 까지 몰아 보았습니다.
명불허전은 초반에 지인과 같이 보게 되어서 계속 시청하는데 갈수록 오글 거리는 내용이 많아저서 계속 스킵하면서 보네요.
명불허전은 정말 잼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