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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다 보면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처럼 불패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잔디가 나빴어요.
응원소리가 시끄러웠어요.
초등학생도 이런 헛소리는 안합니다.
요즘 초등생들도 야무집니다.
그냥 욕먹을 때 떠나라!
그 면상에 농익은 빨간토마토를 던지고 싶은 심정입니다.
축구협회의 쉴드를 받아 니들은 욕해라! 난 버틴다 하지마시고,
욕먹을 때 떠나세요.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이 3전 전패로 허무하게 지는 꼴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본선에서 대한민국이 지는 것을 보고, 고소하다라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자고로 명장은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신태용이 명장은 아닙니다만, 그래서 버티나요?^^;
그냥 푸념 삼아 적어봤습니다.
사실 축구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을 좋아할 따름입니다^^
홍콩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