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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일주일 동안 안빼먹고 다 먹었는데 변화가 없네요. 190 / 100
다른 이상은 없다고 하고요. 피검사 할때 당요까지 있으면 어쩌나 했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번에 소변 검사를 안해서 억찌로 참고 병원에 간 것 때문에 그런지 하고 다시 셀프테스트 해봐도 같습니다.
이 일 때문에 다음주 월요일에 치과에서 발치 예약도 연기했습니다.
혈압이 높은 상태에선 발치 등 몸에 스트레스 받는 것은 안된다고 합니다.
몸이 정상일땐 넘어갈 수 있지만 발치는 공격 받는 다고해서 위험하다고.....
저번엔 혈압 떨어지는 약 한알 이였는데 이번엔 신경안정제 까지 넣어서 6알 이네요. 그것도 하루에 두번 먹고요.
다음달 일본 일정까지 영향 받으면 안되는데 큰일입니다.
평소에 몸에 대해서 신경 안쓴 값을 톡톡히 받고 있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