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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khyun 조회 수: 22 PC모드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605_0000672822&cid=
21살의 미국 여성이 전 세계 주권국가 196개국을 모두 방문해 최연소 세계일주기록을 세웠다.
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네바다시티에 사는 렉시 앨퍼드는 지난 2013년 영국의 제임스 애스퀴스가 24세에 세운 종전 최연소 세계여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앨퍼드는 유엔이 인정한 주권국가 196개국을 모두 방문하는 진기록을 세웠는데 마지막 난관은 미국에서 여행 금지국가로 지정한 북한이었다.
그는 지난 5월 31일 판문점을 방문해 공동경비구역 회담장 안을 방문해 북측 지역을 밟을 수 있었다. '북한 169번째 국가'라고 쓴 종이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기네스북 관계자는 공동경비구역내 북한 지역 방문도 북한 땅을 밟은 것으로 인정해 그의 최연소 세계여행 기록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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