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하면 뭐가 떠오르십니까?

공사장에서 말하는 <오함마>가 떠오르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일본어야? 영어야? 짬뽕이야?)

자동차 허머가 떠오르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가솔린차량이면서 튼튼하지요. 기름먹는 괴물이지만 말이죠)

우리가 망치라고 칭하는 망치(?)는 사실 장도리이지요.

망치질을 하다보면 반동때문에 빗나간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우린 당연히 그려러니 했습니다.

해머를 쓰면 좋겠지만 무거워 힘들고, 망치외에는 대안이 없었죠.

위의 망치는 무반동망치입니다.

검은색은 못처럼 단단한 금속을 타격할 때 쓰고

오렌지색은 쇠보다 약한 물질을 타격할 때 씁니다.

흰색은 부드러운 물질은 타격할 때 씁니다(사진엔 없지만요)

망치 안쪽에 미세한 베어링들이 들어 있어서 충격을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한 번 사고 싶은 제품이긴 합니다)

옛날에도 이와 비슷한 물건이 있지 않았나요?

본기억이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뭔가 문제가 있어서 사라졌다면??)

이 망치는 개선되었을까요?^^

<<한아툴스 무반동해머>>라고 검색하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