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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nny 조회 수: 8 PC모드
실제로 오토파일럿 기능은 사람의 운전 스킬보다 한참 뒤쳐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기능은 충분한 공간을 두지 않고 끼어들기를 하거나 심지어 주법을 위반하면서 추월하기까지 했습니다. [...] 그 결과 운전자는 시스템이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것을 방지했어야 했습니다.
시스템의 역할은 운전자를 도와주어야 하는데 이 경우 반대였습니다. 매우 근시안적으로 작동되었으며 브레이크등이나 깜박이에도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으며, 다른 운전자가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하지도 못하였고 그 결과 당신[운전자]는 항상 한 발 앞서 있어야 했습니다.
테스트 과정에서 복수의 테스터들은 테슬라는 안전한 운전자라면 하지 않을 방법--앞 차량과 지나치게 가까운 상태에서 끼어들기나 우측 추월--으로 종종 차선을 바꾸었다고 말했습니다.
특별히 염려되는 부분은, 테슬라가 주장하기로는 자동차의 부착된 3개의 후방 카메라는 빠르게 접근하는 물체를 보통 운전자 보다 빠르게 탐지할 수 있다고 했지만 우리 테스터들은 실상에서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시스템은 뒤에서 차가 빠르게 접근해 오는 차량에 대응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매우 가까이 접근하기 전까지 다가오는 차량을 감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시스템은 종종 매우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차량 앞으로 끼어들기를 합니다.
합류할 때도 문제가 있다고 했습니다. 막히는 상황에서는 합류하기를 꺼려하지만 합류를 해야한다면 종종 앞 차와의 간격을 확보하기 위해 급작스럽게 브레이크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끼어들기했던[후방] 차량에 무례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전혀 편하지 않습니다. 시스템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직접 차선 변경하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은 마치 처음 운전대를 잡는 아이를 모니터링하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부모가 알듯이 그냥 직접 운전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스트레스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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