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작성자: 누리 조회 수: 20 PC모드
요통에 관해 잘못 알려진 상식
1.요통이 있으면 무조건 안정을 취하는 게 좋다.
→급성 요통은 2∼3일 정도, 다른 부위로 퍼지는 듯한 통증도 7일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아프다고 계속 누워 있으면 오히려 척추뼈의 골밀도가 떨어지고 심폐기능이 약화된다.
2.만성 요통에는 수영이 좋다.
→수영에서 자유형과 배영이 아닌 평영과 접영은 허리에 무리를 줘 나쁘다.
골프 테니스 스쿼시 배드민턴 탁구처럼 한 손만 쓰거나 줄넘기 조깅 달리기 배구 농구 축구 등 민첩성이 요구되는 운동도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
걷기나 등산이 권장된다.
3.견인물리치료를 계속하면 터진 디스크도 회복된다.
→이론적으로 하중을 줄여 디스크의 내압을 낮추고 척추 간격을 넓혀 신경근이 압박되는 것을 줄인다.
하지만 몸무게의 125∼150%에 해당하는 견인력이 필요하고 드물게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4.요통이 나을 때까지 보조기를 차야 한다.
→척추운동을 제한하고 요추에 미치는 하중을 줄이기 위한 보조기는 전방전위증이나 척추분리증 환자에게 적합하다. 그러나 오래 차면 허리근육이 위축되고 근력이 약해진다.
5.척추교정은 요통에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인다.
→척추와 주변 근육, 인대, 건, 관절을 물리적 힘으로 교정하는 방법은 효과가 일시적이다.
신경증 좌골신경통 등의 증상이 없는 급성 요통환자에게 적합하나 척추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추간판탈출 척추골절 등은 더 악화될 수 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