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이용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할인권을 준비했다.

21일 모두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메가세일' 시작을 전했다. 일부 해외 노선 비행기 표를 기존 판매가의 1/2 가격으로 내놓은 것. 해당 가격에 공항 이용료 등 각종 세금도 포함돼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하지만 해당 프로모션이 일정 시간에만 진행돼 구매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발생하는 상황.

모두투어는 이처럼 아쉬움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할인권을 준비했다. 해당 할인권은 각각 3만 원, 5만 원 등 총 세 장으로 구성돼있으며 홈페이지에 적힌 번호를 마이페이지에 등록하면 사용 가능하다. 이용 기한은 오는 31일까지.

한편 모두투어 '메가세일' 할인권은 사용 시 도착지 기준으로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