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1848608544_zyXRQF7L_2019-02-05_003B203B5 

황교안 엘시티 비리 연루설 재조명..전당대회 '뇌관' 되나?

박기범 기자,강대한 기자 입력 2019.02.08. 17:53


법무장관 시절 '투자이민제' 전격 허용..'특혜' 논란
홍준표 "검증과정서 나올 것"..'당 대표 자격'도 거론

.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 황교안 전 총리를 둘러싸고 '연루설'이 불거지면서다.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는 8일 경남을 방문해 유력 경쟁자인 황 전 총리를 겨냥했다.

연루설의 요지는 이렇다. 황 전 총리가 법무부 장관으로 있을 당시 법무부가 엘시티에 특혜성 '투자이민제'를 허가한 것을 두고 황 전 총리와 엘시티 간 모종의 거래가 있지 않았냐는 의혹이다. 홍 전 대표는 이를 두고 "검증해야 될 사안"이라고 했다.

이날 오후 마산 어시장에서 민심행보에 나선 홍 전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쏟아냈다.

특히 황 전 총리의 도덕성 문제를 언급한 부분이 주목을 끌었다. 간담회에서 건설비리 백화점으로 불리는 해운대 엘시티와 관련해 '투자이민제 특혜 의혹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홍 전 대표는 "검증 과정에서 안 나올 수가 없다"며 검증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공직에 있을 때 어떤 일이 었었냐, 그게 검증"이라며 '정당 대표 자격 문제'라고 '자격론'까지 거론했다.


앞서 지역에서는 황 전 총리와 엘시티 비리 연관성에 대한 의혹이 꾸준히 제기됐다.

황 전 총리가 법무부 장관이던 지난 2013년, 법무부는 외국인이 국내 부동산에 7억 원 이상을 투자하면 영주권을 내주는 투자이민제 대상 지역에 엘시티를 포함시킨 바 있다. 이전까지는 단일 사업장에 투자이민제가 적용된 사례가 없어 ‘특혜’ 논란이 일었다.

이보다 1년 전인 2012년 같은 신청이 있었지만 당시 법무부는 ‘특혜’를 이유로 이를 반려해 논란은 더욱 증폭됐다.

검찰의 엘시티 비리 수사가 본격화 되고 배덕광 전 의원 등 유력 인사들이 줄줄이 구속되는 과정에서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던 황 전 총리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계속됐다.

검찰 수사가 마무리되고 정국이 대통령선거에 집중되면서 황 전 총리에 대한 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줄었지만, 그의 이번 전대 출마로 당시 의혹을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것이다.

지역에서는 엘시티 비리가 황 전 총리에게 치명타가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부산을 비롯한 PK지역은 전통적 보수텃밭으로 당심을 좌우할 표밭으로 불린다. 지역의 대표적 비리인 엘시티와 황 전 총리 간 비리의혹이 말끔히 해소되지 않는다면 당권으로 향하는 황 전 총리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얘기다.

여기에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황 전 총리의 면회를 거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황 전 총리의 강력한 지지기반인 친박세력의 이탈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엘시티는 부산지역, 나아가 PK지역의 관심사로 예민한 문제”라며 “대부분 시민들이 엘시티에 곱지 않은 시선을 갖고 있는 만큼 비리의혹이 제기될수록 황 전 총리에게 불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08175333080




역사상 10명도 안돼는 피부병으로 군면제- 현제 아주건강


서울을 하나님한테 바친 이명박도 울고갈 개독인.


삼성에서 장학생으로 만들어 놨는데 지는 모른다고 함?- 이건 뭔지?


자리에 있을때 주차위반, 지하철에 차량진입. 휴~ 등등....


우리나라 보수는 이런 흠결들이 스펙으로 있어야 할수있는 것임. 그래서 우리는 함부로 보수라고 못함.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profile

보수의 가치 

인간의 양심,도덕적 질서,정의, 명예를 소중히 한다.

일방적 차별이 아닌 다양한 불평등을 인정하며 질서와 위계를 따른다.

사유재산제도, 사적소유권에 따른 도덕적·법적 의무를 즐겁게 받아들인다. 

법률과 규범을 믿고 따르는 신중한 사회변화를 통해 스스로 발전한다.

무엇보다도 먼저 인간의 가치를 깨닫고 스스로 인간이 되어야한다.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주용아빠

2019.02.09 19:32
가입일: 2018:11.02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87
추천
1
비추천
0

이런 사람이 있는 자한당에 20대 지지율이 높은게 이상하네요.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585 9월 17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9-18 3
1584 후보5인 합계 총63兆… ‘묻지마 복지공약’ 춤춘다 file 왕형 04-19 4
1583 바른정당 24일께 의총 개최…'劉후보 레이스' 변수되나 로코쿠 04-21 4
1582 중앙일보 팩트체크팀의 토론회 평가 file 로코쿠 04-23 4
1581 검찰, 공정위 압수수색…'사건 부당 종결' 정황 포착 marltez 06-20 4
1580 검찰, 황창규 영장 기각 논란…"금품수수자 조사 필요" marltez 06-20 4
1579 9월 21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9-23 4
1578 北 ICBM 운반차량은 중국産… 中의 ‘이중 행보’ 왕형 04-20 5
1577 스탠딩토론후 증명사진 file 왕형 04-20 5
1576 ‘친박 좌장’ 서청원 탈당, “국민 분노 자초한 책임” marltez 06-20 6
1575 12월 19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12-19 6
1574 2월 11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2-11 6
1573 3월 13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3-13 6
1572 [LIVE/JTBC 뉴스] 4월 17일 (월) 매니안 04-17 7
1571 "문재인 37.5%, 안철수 26.4%..文 오차범위밖 앞서" 로코쿠 04-24 7
1570 [속보]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되면 남북러 3각 협력되어야" marltez 06-20 7
1569 당정청, 근로시간 단축 6개월간 계도…내달 저소득 일자리대책 marltez 06-20 7
1568 10월 19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10-20 7
1567 11월 3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11-06 7
1566 2월 25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2-25 7
1565 대선 후보자 정책검증 사이트 '대선 오디션' 오픈 로코쿠 04-21 8
1564 청와대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는 불가능" marltez 06-20 8
1563 김정은 “날 제거하고 싶다고?” 폼페이오 “여전히 그렇다” + 1 marltez 06-20 8
1562 9월 3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9-03 8
1561 남북정상 11년만에 평양에서 포옹 file 회탈리카 09-18 8
1560 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 10년의 역사 file 회탈리카 09-23 8
1559 10월 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10-09 8
1558 10월 12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10-13 8
1557 다들 대선후보 싸나이 04-17 9
1556 알맹이 없는 난상토론, 색깔론 난무했다 file 왕형 04-20 9
1555 10월 1일 한겨레 그림판 file 회탈리카 10-01 9
1554 10월 18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10-17 9
1553 10월 1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10-19 9
1552 10월 23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10-24 9
1551 12월 5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12-06 9
1550 1월 2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1-28 9
1549 2월 13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2-13 9
1548 3월 26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3-26 9
1547 4월 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2 회탈리카 04-08 9
1546 한국당, 국회정상화 협상 앞두고 '추경' 철회 압박 천미르 05-21 9
1545 검찰, '뇌물수수' 朴 오늘 기소…6개월 수사 마침표 file 왕형 04-17 10
1544 드루킹 일당, 1만 6천개 댓글에 148만 회 부정클릭…"혐의 인정" marltez 06-20 10
1543 9월 11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9-12 10
1542 10월 1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10-01 10
1541 10월 16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10-16 10
1540 [김용민의 그림마당]2019년 2월 11일 file 발윤주 02-10 10
1539 4월 9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2 회탈리카 04-09 10
1538 5월 21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5-21 10
1537 5월 22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5-23 10
1536 오늘밤 첫 스탠딩 대선 토론, 누구에게 유리할까 장미 04-19 11
1535 JTBC 25일~26일 여론조사결과 file 로코쿠 04-26 11
1534 임종석 비서실장, 우상호 의원에 “터무니 없는 소리” + 1 marltez 06-20 11
1533 친박·비박 갈등에 기름 부은 ‘목을 친다’ 메모, 박성중 직접 해명 + 1 marltez 06-20 11
1532 7월 19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7-20 11
1531 8월 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8-09 11
1530 9월 1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9-18 11
1529 9월 21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9-21 11
1528 10월 8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10-08 11
1527 10월 17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10-17 11
1526 10월 25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10-2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