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1.jpg


“모든 직원이 대선 투표하면 1인당 50만원씩 용돈을 드립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다음 달 9일 전 직원이 투표하면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는 회사가 있다. 여행전문업체 '여행박사' 황주영 대표는 최근 330명 전 직원이 투표율 100%를 달성하면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는 사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선언했다. 

보너스를 받기 위해선 직원들이 투표소 앞에서 촬영한 ‘인증샷’ 또는 ‘투표 확인증’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단, 한 명이라도 투표하지 않으면 보너스는 지급되지 않는다.  

전 직원이 ‘투표 미션'에 성공하면 1인당 50만원씩, 총 1억6000만원의 특별 보너스가 지급된다.

'투표 인증샷'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된다. 투표소 앞에서 기발한 사진을 찍은 1등 직원에게는 59만원, 2등은 29만원, 3등은 5만9000원의 보너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여행박사의 투표독려 이벤트는 2011년부터 시작됐다. ‘지방의회 선거 때는 5만원, 국회의원은 30만원, 대통령 선거는 50만원’으로 책정해 모든 선거에 직원 참여를 유도해오고 있다.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때는 투표 성공률 100% 달성을 위해 해외지사에 있는 직원까지 힘을 보탰다. 캄보디아에 파견된 한 직원은 앙코르와트에서 왕복 26시간이나 걸리는 수도 프놈펜까지 가서 재외국민투표에 참가하는 열의를 보였다. 

여행박사 직원들에게 선거는 이제 하나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 직원들은 이번 대선을 앞두고 또 한 번 ‘투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여행박사 심원보 마케팅부서장은 “2030세대로 구성된 직원들이 투표장에 가지 않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신창연 창업주가 ‘우리나라 대통령을 뽑는 일에 직원들의 권리를 포기하게 만들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이런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2012년 대선 투표율 100%를 달성한 이후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이번에는 해외에 파견된 직원이 없다"면서 "개인적으로 출장이 있거나 경조사가 있는 경우 사전투표라도 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행박사는 직원뿐 아니라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80%를 넘길 경우 일반 국민들에게 상품권과 할인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제튼

2017.04.20 18:12
가입일: 2019:03.01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13

100% 달성시네요...ㅋㅋ

profile

마로

2017.04.22 09:10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54

경영자의 마인드가 훌륭합니다.

profile

대공

2017.08.15 16:26
가입일: 2018:11.01
총 게시물수: 26
총 댓글수: 1150

좋은 회사

profile

홀링홀

2017.12.03 14:55
가입일: 2016:11.08
총 게시물수: 68
총 댓글수: 3620

참 좋은 여행사!

profile

버자이너

2018.05.18 17:07
가입일:
총 게시물수: 17
총 댓글수: 141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3 유엔 "예멘서 50년래 세계 최악의 인도적 대재앙 발생" + 8 지후니빠 01-06 130
92 '백상아리' 경남 거제 앞바다서 발견 file + 10 히라사와_유이 05-16 130
91 [ 오류정정 ] 뉴질랜드 페미관련실태 팩트체크 file 회탈리카 12-06 130
90 이번 광주 건설사고에 대해 말하는 LH 직원 file + 3 회탈리카 01-16 132
89 아우디녀 응징중인 보배 file + 4 회탈리카 07-30 134
88 미국서 한국산 세탁기·태양광패널 사재기…왜? + 5 지후니빠 01-06 136
87 우리에게 반기를 드는 것들을 짜그리 잡아들이겠다 file 회탈리카 10-20 136
86 황하나 2심도 집행유예..법원 "의미있는 삶 살아달라 file 회탈리카 11-08 136
85 일본의 신친일파 양성계획 file + 7 회탈리카 06-17 139
84 평택단수 진실이 밝혀지다 file + 6 회탈리카 07-26 139
83 이국종 “병원 쪽잠-헬기장 잠입… 東亞 기자들 치열함에 감탄” + 3 왕형 01-25 140
82 소녀상이 불편했던 일본기자 file + 10 히라사와_유이 05-30 141
81 회원 '뚱땡이'라 부른 필라테스 원장 file + 4 시나브로 08-25 141
80 한국의 성씨 file + 13 논끼 12-16 142
79 야인시대 실존 인물들의 그 당시 사진들 file + 6 으악 07-27 145
78 만화] 모닝 섹스, 오리지널 섹스 만화 file + 3 트라노 01-05 146
77 물리면 ‘고기 알레르기’ 생겨 강제 채식주의자 되는 진드기가 한국에서 발견됐다 file 손뉨 06-13 146
76 70cm 막대로 폭행하고 항문 쑤셔 살해한 스포츠센터 대표 file + 2 회탈리카 01-03 149
75 일베 권하는 남자 file + 7 호박죽 09-27 159
74 지하철 몰카 판사 근황 file + 6 Op 10-20 160
73 미친년 중에서도 상 또라이 맘.충 file + 3 회탈리카 11-07 164
72 열도의 베끼끼와 동족 베끼기 file + 9 회탈리카 08-02 167
71 야 솔까 일베가 뭐가 나쁘냐??? file + 3 회탈리카 09-25 171
70 본토 일본인보다 더 악질 친일파였던 미국인 D.W.스티븐스 file + 6 Op 10-09 174
69 “백인이 왜 흑인 인형 골랐냐”는 질문에 아이의 대답은 + 2 장미 04-17 175
68 콘택트렌즈 … 착용하면 당뇨병·녹내장도 진단 + 9 kainkim 04-28 175
67 20대 女경리, 나랏돈 3.2억 '꿀꺽' 어디 썼나보니 + 18 티오피 04-29 176
66 드디어 이분이 파면되었네요.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file + 3 순대랠라 09-05 176
65 소트니 코바-손연재 논란에 "나잇값 좀 해라" vs "좀 내버려 둬라" file + 4 fineav 01-29 183
64 우주의 시공간이 뒤틀릴 때 발생하는 중력파!!! (놀라운 중력의 비밀) + 12 하ㅇ룽 10-11 184
63 운전 중 시비가 되어 가족들 앞에서 상대 운전자로부터 심한 욕설을 들었습니다. 모욕죄로 처벌할 수 있나요?---- dews 10-11 185
62 1년에 한 번 샤워하는 아내..."지저분해서 같이 못 살아" file + 12 fineav 01-23 193
61 합격률 1.8인 시험.jpg file + 9 피터노다 10-02 194
60 촌년 10만원? + 10 종남사랑 10-23 194
59 남이섬의 진실 file + 18 Op 10-04 198
58 찢어 죽일 X file + 13 서풍 02-13 198
57 태극기 쉽게 외우는 법... 위아래위위아래~ file + 12 으악 07-27 200
56 세월호 희생자 헬기 영상 해경 고의로 은폐 file 회탈리카 11-04 203
55 일본은 역시 성진국 file + 4 회탈리카 06-17 204
54 양심이 사라졌다...한강에서 골프치는 사람들 + 14 꽃남자 11-28 205
53 [펌] 한국, 국가브랜드 세계 9위. file 순대랠라 10-13 206
52 말 안들어서 ADHD 약 먹인 보육원 file 회탈리카 10-14 206
51 충격적인 한국의 가정폭력 사망자수 file + 1 회탈리카 10-13 207
50 [속보]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 설치..전면 재수사 file 순대랠라 11-06 209
49 [친일청산]전현직 고위직 공무원과 국회의원 친일파 후손 실명 명단 공개 + 3 순대랠라 02-18 210
48 장도리 file dukhyun 10-15 210
47 주5일제 도입 당시 사설 file 회탈리카 11-08 210
46 지체장애 6급 장발장에게 손 내민 포스코 file 회탈리카 11-04 211
45 중국의 분열을 기도하면 몸이 가루가 돼 죽게 될 것 file 회탈리카 11-05 216
44 아침부터 사망신고야" 공무원 태도 논란 file 회탈리카 11-05 217
43 12만 돌파한 여성할당제 국민청원 file 회탈리카 11-08 218
42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의 오늘자 팩폭 file 회탈리카 11-04 219
41 초등생 폭행 file 회탈리카 11-07 220
40 국내 연구진, 일본 독점 친환경 플라스틱 기술 개발 file 순대랠라 10-15 221
39 인민복 1억 file 회탈리카 11-04 221
38 군인권 센터장 병역거부 사유 file 회탈리카 11-04 221
37 돌아가면 가만 안 둬"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 승무원 협박 file + 1 회탈리카 11-05 223
36 홍대입구서 홍콩인과 중국인 충돌 file 회탈리카 11-04 224
35 횡단보도 늦게 건넌다고 폭행당한 여성 file + 1 회탈리카 11-07 224
34 면세초과물품·농산물 밀반입 적발되자 ‘적반하장’ file + 2 손뉨 10-11 228
33 평택의 철조망 친 아파트 file 회탈리카 11-04 228
32 독도 헬기 사고 영상 은폐한 KBS 총정리 file + 2 회탈리카 11-07 228
31 어느 산부인과 의사의 카톡 진료 file + 19 Op 07-01 229
30 대학생 방값으로 수십억 황제생활한 가족사기단 file + 1 회탈리카 11-07 229
29 어린 천사가 떠났군요 file 회탈리카 11-07 230
28 강남경찰서, '물한잔'으로 버닝썬 걷어낸다 file 회탈리카 11-05 232
27 500억 짜리 수표 file 회탈리카 11-07 232
26 어느 초등학교 배구 선수의 엉덩이 file + 2 호박죽 06-06 233
25 정부 플래시게임 4만여종 삭제. file + 3 순대랠라 03-03 234
24 교복 차림 성행위 애니 아동·청소년 음란물 file + 1 회탈리카 11-07 238
23 장기기증자가 확 줄어버리게 된 사건 file 회탈리카 11-07 240
22 대구경북대 에서 시위하는 미개한 인간들... file + 8 히라사와_유이 05-17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