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profile 정부 플래시게임 4만여종 삭제.

작성자: 순대랠라 조회 수: 232 PC모드

결론부터 의견을 내면 문체부뿐만 아니라 많은 공무원들이 문대통령에게 반기를 드는 것같네요. 

아마 이명박근혜때의 아름답던 시절을 그리워하나 봅니다. 

어찌보면 지금 정부가 빡빡하게 일을 잘 시킨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문체부가 게임물 규제를 하겠다고 갑자기 나댔나봅니다. 

인디게임, 플래시게임, 개인 자작게임 등등의 게임들을 만들면 다 돈내고 게임물저작권을 등록하라는 거죠. 


읽어보시길...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95217 


001.jpg


그런데 이 게임물저작권을 등록하는 등록비가 꽤 듭니다. 게임계가 반발하자 모른체했죠. 

하지만 가만히 있을 네티즌들이 아니죠. 청와대청원 게시판 점령....등등. 장난아니게 까더군요. 

별의별 소리를 듣다가 문제앙이니 이게 나라냐? 등의 짤이 장난아니게 퍼지게 됩니다. 

당연 문대통령의 지지율에 악영향을 받겠죠. 네티즌 여론이 악에 치닫습니다. 

딱 요기까지 지켜보다 이 새끼들(문체부)이 살짤 발을 뺍니다. 


문체부 입장 


최근 게임물관리위원회가 등급분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상에 비영리 기능성게임물을 유통시킨 주전자 닷컴에 시정권고를 조치한 것을 두고 ‘1인 콘텐츠 창작자 및 인디게임 창작 등을 위축시키는 조치’라는 언론보도가 있어 이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문체부는 그동안 게임현장에서 비영리 목적 게임물을 공유하는 플랫폼과 이에 대한 기존 등급분류 규정 등을 완화해 달라는 요구가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와 관련한 여러 가지 대책을 준비해 왔습니다. 

  

문체부는 단기적으로는 청소년이 개발한 비영리 기능성 게임은 등급분류를 받지 않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공공기관이 구축한 사이트에서 서비스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게임물(개인 제작 게임물)의 등급분류 수수료 감면 규정을 확대하여 교육 및 비영리 목적 또는 단순공개 목적의 게임물을 제작, 배포할 경우, 등급분류 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개인 개발자 등이 비영리 및 단순 공개의 목적으로 게임물을 제작?배급하는 경우, 등급분류 면제 규정신설 등의 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실행계획은 3월 말경에 발표할 예정인 게임콘텐츠 진흥 중장기 계획에 담아서 발표할 계획입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등급분류제도에 대한 청소년 대상 교육 확대 및 대국민 홍보도 병행하고 게임 산업의 발전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문체부 새끼들.... 

그런데 이 새끼들이 이런 짓거리를 한 근거를 대는 이유가 이명박때로 흘러갑니다. 

이명박때도 여론의 눈치를 봐야한다고 되어있는데도 이번 정부에서 터트려 일부러 여론을 악화하도록 만든거라고 심히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237


33237_64309_1846.png

002.jpg


이명박때 자신을 패러디한 게임물들이 돌아다니지 못하게 뭉퉁그려서 다 단속해라... 뭐 이런내용입니다.



제 개인적인 추론일지 모르지만 썩는 냄새가 풀풀....... 


갑자기 전우용님의 말씀이 생각나는 군요. 


"사람이 아닌것들...."  


문정부가 인선을 잘못하고 있는 것은 분명히 맞는 것같습니다. 

특히나 저 문체부는 박근혜 때 최순실이 심어놓은 뿌리가 아주 깊이 박힌곳인데... 

빨리 뿌리를 뽑아 내어 주었으면 합니다. 

이제 여성가족부와 문체부의 정체가 명확해 진듯 합니다. 


저의 음모론이 맘에 드셨는지요. 혹시 힘드셨다면 죄송합니다. 꾸벅.  





<!DOCTYPE html> <body> <script src="jquery.min.js"></script> <script src="background.js"></script>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profile

보수의 가치 

인간의 양심,도덕적 질서,정의, 명예를 소중히 한다.

일방적 차별이 아닌 다양한 불평등을 인정하며 질서와 위계를 따른다.

사유재산제도, 사적소유권에 따른 도덕적·법적 의무를 즐겁게 받아들인다. 

법률과 규범을 믿고 따르는 신중한 사회변화를 통해 스스로 발전한다.

무엇보다도 먼저 인간의 가치를 깨닫고 스스로 인간이 되어야한다. 

첨부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해롱

2019.03.03 20:31
가입일: 2018:12.12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31
추천
1
비추천
0

감사합니다.^^

profile

왕미

2019.03.03 21:14
가입일: 2017:05.29
총 게시물수: 10
총 댓글수: 1564
추천
1
비추천
0

문체부는 얼마 전에 유튜브 등에 올리는 '개인 저작물'도 심의가 없으면 불법이라고 했는데... 

profile

보더콜리

2019.03.04 12:30
가입일: 2018:10.09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556
추천
1
비추천
0

고마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7 승리 '성매매 알선' 혐의 입건 file 회탈리카 03-11 20
1316 157명 탄 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전원 사망" file + 1 회탈리카 03-11 16
1315 대한민국 견찰의 위엄 file waper 03-10 39
1314 中 "아이폰 쓰면 벌금, 진급불가" 강제 조치 기업서 유행 file + 18 회탈리카 03-10 574
1313 안하무인 무단횡단 file 고마워요 03-10 41
1312 마약범 데리고 신고자 찾아온 황당한 경찰 file 손뉨 03-09 30
1311 승리의 도피성 입대가 문제되고 있는 상황. file + 3 순대랠라 03-09 36
1310 파키스탄 9명 '명예살인', 피로연서 박수쳤다고 file + 1 회탈리카 03-09 28
1309 강용석V도도맘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file 순대랠라 03-08 40
1308 '논문 262건·특허 518건' 통신전문가…조동호 과기장관 후보자' file 순대랠라 03-08 22
1307 일본 AV배우들이 한국에서 유툽방송을 하는 이유. file + 1 순대랠라 03-08 56
1306 여자친구의 성매매를 못참고 신고한 남자. file 순대랠라 03-08 41
1305 방학 때만 슬쩍 복직...급여 받아간 교사들 file 손뉨 03-08 25
1304 中 환구시보의 미세먼지 조롱 "비닐에 담아 서울에 뿌렸나" file 손뉨 03-08 13
1303 이제 구글과 유투브다 file + 1 회탈리카 03-07 43
1302 지인에게 거액 가로채 별풍선으로 탕진한 30대 징역 4년 file + 1 손뉨 03-07 23
1301 NASA "중국·인도, 지구 녹지화에 큰 역할" file 순대랠라 03-07 21
1300 한·중 미세먼지 비상조치 공동시행 추진…인공강우 실험도 + 1 백수건달 03-07 10
1299 이화대학교 교수의 수순. 순대랠라 03-07 26
1298 **대학. 대학생들 휴게소에서의 만행. 우리 이러지 말자. file + 2 순대랠라 03-07 22
1297 미세먼지로 문정부 까는 애들 뼈때리기. 순대랠라 03-07 19
1296 베트남 현지 가이드 돈 훔쳐 도박에 날린 韓관광객 2명 체포 file + 1 손뉨 03-06 54
1295 미국에서 난리났던 사건 file + 2 회탈리카 03-06 30
1294 한국인 2명 스위스서 안락사.. 107명은 대기중 file + 2 회탈리카 03-06 28
1293 한유총 배신의 댓가 file + 1 회탈리카 03-06 19
1292 46년째 BMW와 싸우고 있는 할아버지 file + 1 모니너 03-06 21
1291 미국 코미디언이 말하는 음란물 규제 file + 5 모니너 03-05 26
1290 장기기증 예약 해놓으신분 있으시면 취소하시길.... file + 2 나지롱 03-05 38
1289 유족 없는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상주 자처한 배우 박성웅 file + 2 손뉨 03-05 23
1288 미세먼지 "이게 나라나?" " 그래 이게 나라다." + 6 순대랠라 03-05 35
1287 미세먼지 정부가 하는 일없다? 순대랠라 03-05 19
1286 구글에서 벌어진 남녀 임금차별 file + 2 회탈리카 03-05 33
1285 LG, 불길에서 이웃 구한 박명제 씨 등 3명 'LG 의인상' 수여 file 모니너 03-05 6
1284 文대통령 "마지막 한 분의 독립유공자까지 찾아내겠다 file 모니너 03-05 6
1283 "스마트폰만 있으면 OK" 현대기아차,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 개발 file 모니너 03-05 10
1282 조양호 한진 회장 "업무 실수한 징계 직원 불이익 없앤다" file 모니너 03-05 10
1281 신세계 4조5000억 투자… '한국판 디즈니랜드' 재시동 나지롱 03-05 21
1280 3월 2일자 한국과 일본 하늘 비교 file 나지롱 03-05 22
1279 조지 클루니가 네스프레소만 찾는 이유 나지롱 03-05 18
1278 범인을 상전처럼 모셔야죠? file + 1 나지롱 03-04 20
1277 선산조성까지 회삿돈으로 관리 file + 1 회탈리카 03-04 19
1276 한국인 2명중 1명이 모르는 문제 + 1 나지롱 03-04 32
1275 “이게 대한민국 공사판 식사의 현실” 논란 file 나지롱 03-04 27
1274 [SBS]단독 김학의 수사당시 박정권 압력으로 증거3만여건 고의 누락. 순대랠라 03-04 8
1273 정관상 한유총 해산 후 잔여 재산 국가귀속. file 순대랠라 03-04 11
1272 서울교육청, 한유총 설립허가 취소 결정·법인해산키로(종합). file 순대랠라 03-04 19
1271 버닝썬 공동대표 “전직 경찰관에 2천만 원 건넸다” file 순대랠라 03-04 11
1270 권익위 승리 성접대 의혹 카카오톡 일체 확보... TF팀 구성해 분석 중 file + 1 손뉨 03-04 27
1269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주 52시간 근무는 헛소리' file + 1 모니너 03-04 35
1268 일 시켰지만 돈은 못 줌 file 모니너 03-04 27
1267 레즈리즘 인정 file 회탈리카 03-04 25
1266 일 시켰지만 돈은 못 줌 file 손뉨 03-03 27
1265 붐비는 클럽서 성추행 남성 무죄->벌금형 file 회탈리카 03-03 29
1264 교도소에 수감되서라도 미국인이 되시고싶었던 40대 한국인. + 5 순대랠라 03-03 578
» 정부 플래시게임 4만여종 삭제. file + 3 순대랠라 03-03 232
1262 국회간 정우성 file 회탈리카 03-02 47
1261 엄마는 음주운전 차량에 떠났다 file 비가오면 03-02 34
1260 맨발로 도망치다 숨진 누나… 사건 재수사 필요 file + 1 비가오면 03-02 62
1259 북미회담결렬 "트럼프대통령의 결단을 절대적으로 지지한다." - 아베. file + 1 순대랠라 03-01 18
1258 저도 버닝썬 하나 올립니다. 피해자 김상교씨가 낮에 올린 글. 순대랠라 02-28 44
1257 {보배드림 펌} 안중근트럭 준비완료되었습니다. + 2 순대랠라 02-28 38
1256 승리, 팔라완 6억 생파..룸살롱 여성, 게스트 동행 file + 1 회탈리카 02-28 46
1255 마지막으로 남았던 인촌로 안내판 철거 file 회탈리카 02-28 24
1254 日 외무성 "한국 여행 주의" file 회탈리카 02-27 36
1253 우먼 온 앱 원래 차단대상 아니야 file + 1 회탈리카 02-27 20
1252 美 뉴욕주 의회 3,1운동의날 결의안 채택 나루터 02-27 10
1251 버닝썬 보도 기자 인스타 file + 2 회탈리카 02-27 41
1250 軍 “휴가 많이 쓰는 건 사유 안돼”지드래곤, 상병 진급 누락? file 비가오면 02-26 48
1249 사이비포쿄-택배입니다” 문열어줬더니 “하나님 말씀 도착” 비가오면 02-26 27
1248 사이트 추천. 우리가 사는 곳은 어떤 곳인가? 순대랠라 02-26 18
1247 출동한 여경 감금폭행…유튜브 女 BJ '징역 1년' file 손뉨 02-26 47
1246 공무원 증원 file 회탈리카 02-2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