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1. 일요신문 최훈민기자. 

999E41435D6CFCAC039701

 

저도 밤늦게 취재를 하러 다니는데

저를 되게 부끄럽게 만드셨습니다. 사과드리고요 ^^

 

(조국이 자신 딸이 혼자사는 집에 밤 10시에 찾아와 문두드리고 그러지 말아달라고 부탁한거 비꼬고 시작)

 

 

99B37B435D6CFCAC23684A

 

제가 오늘 질문 서너가지를 할텐데요

후보님 혹시 제가 하나 질문을 드리면 질문 받고. 이렇게 진행을 해도 되겠습니까?

 

(한껏 상황을 주도하는척)

 

990A26435D6CFCAC31C8E6

 

한꺼번에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일문일답보다 질문 주시면 한꺼번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99A861435D6CFCAD0B36F8

 

어차피 시간의 총량은 똑같으니까 저한텐 한번만 이렇게 해주십시오.

 

(이런게 특혜 아닌가요?)

 

99C8FE435D6CFCAD0A7A9A

 

공직자는 거짓말을 하면 안됩니다, 그렇죠?^^

 오늘 간담회에서 말씀하신 부분이 만약에 나중에 거짓으로 드러날 경우에

모든 공직을 내려놓으실 의향 있으신지요?

 

995D8A435D6CFCAE3808AE

 

- 제가 의도적으로 거짓말했다면 그에 대해서 일정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일정한 책임이란 건 사퇴를 의미하는 겁니까?

 

- 제 말씀은 전 지금 아는 범위 내에서 충실하게 설명을 드렸는데

제가 의도적으로 허위사실을 말하거나 의도적으로 사실을 숨겼다면

그에 대한 상응하는 책임을 지겠다는 말씀입니다.

 

99D5BB435D6CFCAE220AD5

 

- 알겠습니다. 후보자님께는 언론탄압이라는게 어떤 것입니까?

 

- 언론탄압이라하면 정부에 비판하는 논조를 쓰게 될 경우

그 언론사 또는 그 기자에게 여러가지 불이익을 정부가 주는 것이겠죠.

 

99A73D435D6CFCAF3FA588

 

- 기자, 그리고 편집부 포함 언론사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보도 전에 왜 이런 취재를 하냐고 한번이라도 민정수석 시절 전화를 건 적 있습니까?

 

- 무슨 말씀인지?

 

991E40465D6CFCAF180B29

 

-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러이러한 취재를 왜 하느냐고 민정수석 시절에 질문하신 적 있습니까?

 

994976465D6CFCAF2F2AFE

 

- 진행자 : 질문을 이렇게 하나하나 일문일답할게 아니라..

- 기자 : 두 세가지만 하겠습니다

- 진행자 : 한꺼번에 주시면 답변을 일괄해서 하시게..

- 기자 : 아닙니다 제가 질문하고 답 받겠습니다^^

 

99A37D465D6CFCB0358EC0

 

- 기자들 중 아는 분들하고 통화한 적 있고 오보가 있는 경우 제가 항의한 적은 있습니다.

 

- 그런 부분은 민정수석으로서 평기자에게 전화하는게 언론탄압이라고 생각하진 않으십니까?

 

- 그렇지 않습니다. 명백한 오보의 경우 알리고 정정하도록 했고 실제 정정되었습니다.

 

996F25465D6CFCB015D151

 

- 어~~~ 그럼 보도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 저희는 언론중재위원회라고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기자나 언론사에 전화해서 그렇게 이야기하신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수많은 정치인과 공무원들이 언론중재위원회를 거치지 않더라도

언론인들과 소통하고 정정 얘길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사회 활동이라 봅니다.

언론중재위를 통해서만 기자분들과 소통한다는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99C7E0465D6CFCB10AC011

 

- 제가 알기론 한 기자분과 통화해서 너의 윗사람을 내가 알고 있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이거는 언론탄압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여기서 목소리 바들바들 떨림)

 

995BED465D6CFCB10E6A91

 

- 어떤 맥락에서인지 모르겠는데 , 그런 발언 한적 없습니다.

 

- 아 없으십니까? 감사합니다ㅎ

 

질문 후 퇴장하는 모습까지 잡힙니다. 그의 예의 없음과 경솔함에 네티즌들이 파기 시작합니다. 

001.JPG

002.png

소라넷폭발이 후 몰래 잠입한 스와핑 미팅. - 이놈은 했을까? 안했을까?

그리고 이게 법에 문제가 안된다고 주장하는 글. - 지도 했으니 면피하는 것 아닐까합니다.

 

001.JPG

전화기를 받는 방법을 가지고 우파,좌파가 결정된다는 사실? - 이 사람 기자맞습니다.

 

 

이밖에 수많은 기레기짓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줄여요. 

 

결과

이녀석 일베였네~ 가 확산되고 신림동 사건때 여자피해자에게 밤에 찾아간것이 밝혀집니다. 그래서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468

청와대 청원까지 등장합니다. 

 

저는 새우깡 먹고 있습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profile

보수의 가치 

인간의 양심,도덕적 질서,정의, 명예를 소중히 한다.

일방적 차별이 아닌 다양한 불평등을 인정하며 질서와 위계를 따른다.

사유재산제도, 사적소유권에 따른 도덕적·법적 의무를 즐겁게 받아들인다. 

법률과 규범을 믿고 따르는 신중한 사회변화를 통해 스스로 발전한다.

무엇보다도 먼저 인간의 가치를 깨닫고 스스로 인간이 되어야한다. 

첨부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회탈리카

2019.09.03 14:07
가입일: 2016:06.26
총 게시물수: 5956
총 댓글수: 4795
추천
1
비추천
0

맨위에 기자는 그래도 수치를 들먹이며 쬐끔은 진짜 답변을 듣고싶은 느낌이 나지만... 이넘은 '지금 논란은 이러이러하고 자신이 조사한 바로는 이렇게 되야 하는데 그것은 아닌거같다 이에 대한 답변을 해달라' 정도의 질문을 하지않고 그냥 사과만 하라니.....

수준하고는........

profile

순대랠라

2019.09.03 15:45
가입일: 2019:01.08
총 게시물수: 668
총 댓글수: 1370
profile

익명의행인

2019.09.03 15:41
가입일: 2019:03.04
총 게시물수: 73
총 댓글수: 307
추천
1
비추천
0

기자라는 게 확정편향의 시선으로 질문을.. 참 그래서 기레기지요. 기레기가 기레기 했네요.

profile

카프리

2019.09.04 09:48
가입일: 2018:10.04
총 게시물수: 10
총 댓글수: 382
추천
1
비추천
0

청원에 동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405 [속보]갤럽 문정부 지지율 83%로 폭등 file + 8 히라사와_유이 05-04 117
1404 남북, 최전방 확성기 철거 완료···'판문점선언’ 첫 이행 file + 5 히라사와_유이 05-05 41
1403 [국회 개그] 단식 성태 놀리는 원내대표들 (feat, 냉면) file + 7 히라사와_유이 05-05 116
1402 '연양갱 테러' 당해 '목 깁스'한 김성태를 본 현직 정형외과의사 반응 file + 8 히라사와_유이 05-06 158
1401 강효상 “김성태 폭행범, 전형적인 문재인 지지자의 모습” file + 9 히라사와_유이 05-06 107
1400 자유당 슬로건 "경제를 통째로 포기하시겠습니까?' 발표 file + 7 히라사와_유이 05-08 81
1399 국회의원 때린 죄, 국회의원이 범한 죄, 국회의원이 일하지 않은 죄 + 3 히라사와_유이 05-09 116
1398 선관위, 홍준표에게 과태료 2천만원 부과 확정(과태료 미납시 관할 세무서가 강제 징수 나서) + 2 히라사와_유이 05-10 142
1397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아주머니 + 9 Op 05-12 141
1396 문재인 관련 명작짤 하나 file + 8 히라사와_유이 05-13 159
1395 오늘(05.13 일요일) KBS 9시뉴스 지방선거 6곳 여론조사 file + 5 히라사와_유이 05-13 64
1394 현재 정치 상황을 그림 하나로 정리 file + 6 히라사와_유이 05-13 115
1393 홍준표의 여론조사 왜곡 - 팩트체크 file + 8 히라사와_유이 05-15 123
1392 손혜원 의원 무기명 투표 폐지 입법 추진 file + 5 히라사와_유이 05-22 99
1391 나경원 의원 비서, 중학생 협박하고 노무현 대통령 비하 file + 7 히라사와_유이 05-22 137
1390 [가짜뉴스] 외신기자단, 풍계리 취재차 北 원산행.."北, 1만달러 요구 안해" + 3 히라사와_유이 05-22 62
1389 트럼프 "문 대통령 말은 통역할 필요 없다" file + 6 히라사와_유이 05-23 178
1388 트럼프의 빠른 태세 전환... file + 1 히라사와_유이 05-24 61
1387 트럼프의 빠른 태세 전환... 2 file + 7 히라사와_유이 05-26 108
1386 마치 영화의 한장면 file + 6 히라사와_유이 05-26 150
1385 [영상]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과 판문점서 2차 정상회담 + 2 Op 05-26 35
1384 이쯤에서 다시 보는 스브스 뉴스 "일본 뼈 때리는 북한 어휘력 (feat. 간악한 쪽바리)" + 7 히라사와_유이 05-26 115
1383 BBC 기자가 쓴 감동적인 뉴스기사 댓글 file + 10 히라사와_유이 05-27 125
1382 하태경 "민주당 선거운동은 북한 아닌, 홍준표가 다 해줘" file + 15 Op 05-27 155
1381 자유 한국당 "살려 주세요 " file + 21 히라사와_유이 05-30 248
1380 [단독] "김정은 친서에 트럼프 평양 초청"…文은 美北회담 합류 않기로 + 1 왕형 06-07 56
1379 지방선거 앙겔리아 06-10 39
1378 취업자 7만명 증가…8년만 최악, 청년실업률은 10.5% 최고 수준 + 1 앙겔리아 06-17 29
1377 아베담당 일진 트럼프 file + 2 회탈리카 06-17 87
1376 6월20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6-20 14
1375 장제원 의원의 달라도 너무 다른…‘자중 모드’ marltez 06-20 115
1374 김재원, 지역구 군수 후보의 음주 뺑소니 사건 ‘검찰에 외압 행사’ 논란 marltez 06-20 28
1373 ‘친박 좌장’ 서청원 탈당, “국민 분노 자초한 책임” marltez 06-20 6
1372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marltez 06-20 12
1371 검찰, 공정위 압수수색…'사건 부당 종결' 정황 포착 marltez 06-20 4
1370 검찰, 황창규 영장 기각 논란…"금품수수자 조사 필요" marltez 06-20 4
1369 [비하인드 뉴스] '다시 홍준표 변호사'?…변호사 재개업 신청 marltez 06-20 29
1368 [속보]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되면 남북러 3각 협력되어야" marltez 06-20 7
1367 드루킹 일당, 1만 6천개 댓글에 148만 회 부정클릭…"혐의 인정" marltez 06-20 10
1366 청와대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는 불가능" marltez 06-20 8
1365 당정청, 근로시간 단축 6개월간 계도…내달 저소득 일자리대책 marltez 06-20 7
1364 문성근, '김부선 스캔들' 관련 논란에 "참으로 어처구니 없어" marltez 06-20 24
1363 김정은 “날 제거하고 싶다고?” 폼페이오 “여전히 그렇다” + 1 marltez 06-20 8
1362 임종석 비서실장, 우상호 의원에 “터무니 없는 소리” + 1 marltez 06-20 11
1361 친박·비박 갈등에 기름 부은 ‘목을 친다’ 메모, 박성중 직접 해명 + 1 marltez 06-20 11
1360 이상돈 “안철수, 이미 정계은퇴 수순..유승민도 黨생각접은 듯” + 1 marltez 06-20 12
1359 홍준표, 변호사 개업 완료…'BBK 인연' MB 접견 목적 + 1 marltez 06-20 24
1358 민주당 손혜원, 서청원 탈당에 “탈당? 사퇴 아니고?” + 1 marltez 06-20 12
1357 추미애 “지역주의 해소한 민주 압승… 솔직히, 文대통령 효과 컸죠” + 1 marltez 06-20 26
1356 “이재명 같은 자를 당선시키다니…” 뒤끝 작렬 낙선 현수막 + 2 marltez 06-20 32
1355 공지영 “내가 오해한 거라면 주진우가 나서서 말해달라” + 1 marltez 06-20 31
1354 시장 당선자 아버지 아파트 경비원, 아들이 시장 취임해도 경비일 계속 + 1 marltez 06-20 21
1353 강경화 외교 "北 미사일 실험장 폐기 검증돼야" + 1 marltez 06-20 15
1352 민주당 "선제적 재정지출 요구"…김동연 "탄력 대응" + 1 marltez 06-20 16
1351 광역단체장 절반이 선거비용 보전 못 받아 + 1 marltez 06-20 19
1350 서훈 국정원장 "정보는 안보 버팀목이자 평화 길잡이" + 1 marltez 06-20 16
1349 민주당 전준위원장 오제세…대표-최고위원 분리 선출 + 1 marltez 06-20 14
1348 6월 21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6-22 26
1347 종편 어벤져스 리즈 시절 file + 2 회탈리카 06-22 76
1346 6월 25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6-2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