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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ppyhappy 조회 수: 22 PC모드
'코리안 몬스터' LA 다저스 류현진이 또 한번 위기에서 무실점으로
애리조나 타선을 틀어막았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오전 10시 40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86구를 던진 류현진은
7회말 선두타자 페랄타의 유격수 강습 타구 때 팀 동료 코리 시거가 몸을 날리는 호수비를 펼치며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하지만 이후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뒤
바르가스의 유격수 땅볼 타구 때 코리 시거가 송구 실책을 범해 1사 1, 3루의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아메드를 유격수 땅볼 병살타로 돌려세워 위기에서 탈출했다.
9승 요건을 충족한 류현진은
이날 7이닝 동안 투구수 104개 3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화이글스출신 류현진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