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이데일리 e뉴스 장구슬 기자]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탈당 선언을 한 가운데,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 북에 “탈당? 사퇴 아니고?”라는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손 의원은 “‘친박 좌장’ 서청원 탈당 ‘불신 회오리 한국당, 자리 비켜주겠다”라는 기사링크와 함께 이같이 올렸다.  

그는 처음 글을 게시할 땐 “탈당? 사퇴가 더 멋질 텐데...”라고 썼으나, 이내 “탈당? 사퇴 아니고?”라고 수정했다. 

앞서 서 의원은 6.13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겠다며 탈당을 발표했다.

그는 탈당 입장문을 발표하며 “보수의 가치를 제대로 지키지 못해 국민의 분노를 자초한 보수진영 정치인들의 책임이 크다”면서 “오늘 오랫동안 몸을 담고 마음을 다했던 당을 떠난다”고 말했다.

또 “‘노병은 결코 죽지 않고 다만 사라질 뿐’이라고 했다“면서 ”저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제가 당에 도움을 드릴 수 없기에 조용히 자리를 비켜드리겠다“고 탈당 이유를 설명했다.

서 의원은 “이제 연부역강(年富力强)한 후배 정치인들이 정치를 바로 세워 주시고,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열어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PS18062000717.jpg
20일 탈당을 선언한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뉴시스)
한편 친박계의 ‘맏형’으로 통하는 서 의원은 일간지 기자 출신으로, 1981년 서울 동작구에서 민한당 후보로 나서서 제1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interface_mark_1.png
interface_mark_2.png
이후 주로 김영삼 전 대통령을 따르는 정치집단인 ‘상도동계’에 몸담았고, 1990년 3당 합당 합류에 따라 탄생한 민자당, 신한국당 등 현재의 한국당으로 이어지는 정당을 간판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지금의 8선 의원에 이르렀다. 그는 20대 국회의 최다선 의원이기도 하다.
 
서 의원이 탈당하면 한국당의 의석수는 기존 113석에서 112석으로 줄어들게 된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회탈리카

2018.06.21 13:21
가입일: 2016:06.26
총 게시물수: 5956
총 댓글수: 4795
정보 고맙습니다.추천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5 팩트체크 명태의 변화 file Op 10-22 242
624 민심 목 죄어오는 '패스트트랙 수사'..한국당 "이 일을 어찌할꼬" + 7 양귀비 08-07 86
623 국회 몰아내자 토착왜구~~ 나루니 08-06 83
622 문 대통령 "국회 파행 장기화로 정부 시정연설 기회도 없어" file 순대랠라 05-21 15
621 여당 문 대통령 "대입제도 전반 재검토해달라…젊은 세대에 깊은 상처" file + 2 순대랠라 09-01 68
620 여당 문 대통령 “건강보험 보장률, 적어도 70% 수준으로 올릴 것” 하늘로 07-03 50
619 일반 문 대통령 “일본에 다시는 안진다···언젠간 넘을 산” + 1 qkfka 08-02 55
618 여당 문 대통령 “판문점 북미회담, 사실상 행동으로 적대관계 종식 선언” 하늘로 07-03 48
617 문 대통령, 김원봉 언급하며 “좌우합작 광복군, 국군 뿌리” GoodYU 06-07 18
616 정치시사 문대통령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다" file + 3 호호하하 08-02 63
615 문대통령 언급 김원봉은... + 6 happyhappy 06-08 81
614 문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과 통화 “조속히 국회 정상화해야” 잡채킬러 06-10 27
613 여당 문대통령이 일본에 자신있게 경고할수있는 이유. + 1 순대랠라 07-16 114
612 문성근, '김부선 스캔들' 관련 논란에 "참으로 어처구니 없어" marltez 06-20 24
611 문재인 '휴대전화 기본료 없애고 단말기지원금 상한제 폐지' + 5 흐른 04-11 66
610 문재인 관련 명작짤 하나 file + 8 히라사와_유이 05-13 159
609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 김복동 할머니. 편히 쉬십시오! + 1 하테핫테 01-29 27
608 문재인 대통령, '세계 사상가 50인' 선정.. "박근혜 비밀주의와 대조" + 21 덕애 12-05 182
607 문재인 대통령, 6일 시진핑과 한중정상회담…7일 푸틴과 한러정상회담 + 10 2405nice 07-04 93
606 문재인 대통령, 북핵·사드 '난제' 안고 오늘 출국 + 4 왕형 06-28 42
605 문재인 대통령의 정부 공금횡령 금지법, 자유한국당 결사반대로 전면 무효화 + 7 상선약수 12-16 90
604 문재인-홍준표-안철수-심상정, 대선후보자 등록 완료 매니아 04-15 24
603 문재인대통령은 이사람들 섭외해라.... 어서 명령이닷 ㅋㅋㅋ file Op 05-11 33
602 문재인대통령의 큰그림.jpg file Op 09-26 35
601 문재인의상식 file + 3 할마시근육 05-27 78
600 문정인 "하노이회담 결렬은 나경원 방미 때문" + 3 하테핫테 03-14 59
599 문희상 의장 ''일왕사죄' 발언, 사과할 사안 아니다. + 2 하테핫테 02-13 27
598 민심 뭔가 바뀌는 모양입니다. "[와이파일]관용차에 숨겨진 검찰 개혁의 민낯" file + 2 순대랠라 10-06 126
597 미 "사드보복은 동맹괴롭히기"...중국에 일침 file + 1 회탈리카 10-14 17
596 정치시사 미국 만류도 뿌리쳤다…청와대, 지소미아 파기 + 9 덕애 08-23 199
595 미국 하원의원들이 트럼프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공식 추천했다 file + 3 히라사와_유이 05-03 102
594 미국인 58%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하지 말아야” 왕형 02-06 35
593 미국지상파에 나온 김무성 + 3 할마시근육 05-27 45
592 미군은 왜 평택을 고집하나 file dukhyun 06-03 44
591 일반 미사일처럼 빠르고 한 번에 수십 발… 北 신형 방사포는 '괴물' + 2 ParkYA 08-07 81
590 야당 민경욱 "黃 아들 특혜채용 논란에 말이 되는 소리 하라" vs 정의당 "난독증 치료 받아라" ppmle 06-23 74
589 민경욱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실종자' 배려 논란 닝기리렁 06-02 29
588 야당 민경욱 "독도는 우리땅인데 日에 항의 못한 文대통령이야말로 친일파" + 7 양귀비 07-24 86
587 민경욱, '천렵질' 막말 이어 "우짤낀데?" 조롱 + 1 양귀비 06-10 63
586 민주 새 대표에 이해찬 file + 1 회탈리카 08-26 21
585 민주당 "선제적 재정지출 요구"…김동연 "탄력 대응" + 1 marltez 06-20 16
584 일반 민주당 vs 국짐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비교 file 회탈리카 11-30 239
583 정치시사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당론 추진 시사···당내 일부선 ‘신중론’ + 3 고고맨 08-23 316
582 민주당 논평 - 강효상 국가안보기밀 누설 범죄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한다 file + 2 senny 05-23 25
» 민주당 손혜원, 서청원 탈당에 “탈당? 사퇴 아니고?” + 1 marltez 06-20 12
580 민주당 애들이 여기도 있네 file + 8 Op 01-27 145
579 민주당 의석수가 45% 육박하는데~ 야당이 반대하니 어쩌니ㅋ + 3 내일은부자 12-25 92
578 민주당 전준위원장 오제세…대표-최고위원 분리 선출 + 1 marltez 06-20 14
577 여당 민주당, 정치개혁특위 맡기로..위원장에 홍영표(종합) file dukhyun 07-18 47
576 민중은 개돼지 발언 공무원 돌아온다?? file + 3 회탈리카 08-05 57
575 일반 바람 넣는 검찰, 춤추는 언론? file + 3 dukhyun 09-24 71
574 야당 바른미래 최고위원들 "주대환 사퇴에도 혁신위는 계속돼야" 미래 07-12 32
573 바른미래당의 20대 공략책은 비겁한 정책 file 모니너 02-21 18
572 바른정당 24일께 의총 개최…'劉후보 레이스' 변수되나 로코쿠 04-21 4
571 바른정당, 유승민-안철수-홍준표 '3자단일화' 추진키로 + 2 로코쿠 04-25 25
570 일반 바보들의 개콘. file + 2 순대랠라 09-27 88
569 간신 바이든이 아닌 날리면이다 이것들아~~~~ file + 3 회탈리카 09-25 292
568 박근혜 "독방 지저분해"…이틀간 당직실 취침 + 6 백수건달 04-14 62
567 박근혜 '국정농단 2심' 징역 24→25년 file + 22 회탈리카 08-24 241
566 박근혜 구치소 진료 내역 보니.."특이 소견 없음" file + 17 anonymous 07-13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