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위장전입 31건, 대리청약·허위소득신고 등 다수 적발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청약자격 제한
0003335545_001_20180425110025839.jpg?typ디에이치자이 개포 모델하우스에 특별공급을 접수하기 위한 청약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News1
(서울=뉴스1) 진희정 기자 = #1. ㄱ지역의 지방공무원인 A씨는 서울에 주소지를 두고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당첨됐다. 부인과 자녀는 서울이 아닌 부인의 직장인 ㄴ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었다. 여기에 청약도 본인 또는 가족이 아닌 제3자 대리 청약인 것으로 확인됐다. 

#2. 장애인 특별공급 당첨자 B씨는 지난 2월부터 3회에 걸쳐 전출입 기록(수원→서울→인천)이 있고 실제 거주 여부도 불분명해 위장전입이 의심됐다. 나이가 어린 당첨자는 지체 장애인으로 부모와 동시 거주가 불가피한 상황임에도 부모와 별개 주소지에 단독 세대주로 등재재 있었다. 부모는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 주택법령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 요건 회피를 위한 위장전입으로 추정됐다. 

정부가 서울 강남과 과천 등 고가 아파트 5개 단지의 아파트 당첨자 중 위장전입 등 불법이 의심되는 사례 를 적발해 경찰에 수사의뢰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과천에서 최근 청약을 실시한 5개 단지의 특별공급 당첨자의 청약 불법 행위 점검을 실시해 50건의 불법행위 의심사례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자체와 함께 지난달 23일부터 6회에 걸쳐 Δ디에이치자이 개포 Δ과천 위버필드 Δ논현 아이파크 Δ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Δ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등 5개 단지의 특별공급 당첨자에 대한 부정 당첨 여부 점검을 실시했다.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 서류, 소득 증빙 서류 등 특별공급 청약을 위한 서류 점검, 필요시 당사자 및 재직기관 조사 등을 통해 불법청약 여부를 조사해 50건의 불법 청약 의심 사례를 적발했다. 

유형별로는 위장전입 의심이 31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대리청약 9건, 허위 소득 신고 의심 7건 등 기타 불법 행위 의심 사례도 적발했다. 

단지별로는 디에이치자이 개포 30건, 마포 프레스티지자이 7건, 과천 위버필드 6건, 논현 아이파크 5건,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2건 순이었다. 

국토부는 이번에 적발된 의심사례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 및 서울특별시 민생사법경찰단(특별사법경찰) 등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또 주택 공급질서 교란행위자로 확정될 경우 주택법령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주택공급 계약 취소 및 향후 3~10년간 주택 청약자격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주택공급규칙 제 65조에 따르면 주택 공급질서 교란행위시 적발일로부터 공공주택 청약시에는 10년, 투기과열지구 주택은 5년, 그 외 주택은 3년간 청약자격 제한된다. 

국토부는 이번에 특별공급 당첨자 점검을 실시한 5개 단지의 일반공급 당첨자에 대해서도 현장 방문 및 서류 조사 등을 통해 가점제 부양가족 점수 목적의 위장 전입 등 청약 불법행위에 대한 추가 점검을 실시하고 투기 과열지구 내 주요 청약단지 당첨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 공급 질서를 확립하고,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 기회 확대를 위해 불법 청약 행위에 대한 점검을 지속할 것"이라며 "적발된 위반사례에 대해서는 수사당국 및 지자체와의 공조를 통해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j_jin@news1.kr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몸짱

2018.04.26 10:32
가입일: 2018:03.21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603
이곳만 이럴까.... 알면서도 눈가아주는 작자들.... 있는 자들은... 빠져 나갈 것이고... 업자들에게 이용 당했던.. 서민들만.... 당할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325 20대 92% “결혼하고 자녀 갖지 않을 수도” 아임파더 05-26 11
2324 경찰 치아 부러뜨렸는데도…法, 민노총 조합원 영장 기각 스톨게 05-27 11
2323 아이돌 CD 50장이나 사는 이유 file 호박꽃 05-28 11
2322 '검찰간부 고소' 서지현측 경찰 출석 "2차 가해 막으려 고소" 양귀비 05-28 11
2321 "성매매업소서 알몸 상태 남성 숨졌지만 부실수사"..재조사 촉구 양귀비 05-29 11
2320 비웃듯 ‘제2 버닝썬’ 개장…‘그알’ 김상중 배경으로 춤추고 file 손뉨 05-29 11
2319 [100세 시대, 치매 바로 알기] ⑪ 치매가족휴가제 file 으악 06-01 11
2318 (중요) 전세사기, 청년 주거난민을 노리다 ( 2019년 6월 7일 23:00 방송 ) file 아크로유닛 06-07 11
2317 "인양 중 유실 틈 없게"…침몰 유람선 사방 둘러싸고 3단계 수색(종합) file 잡채킬러 06-10 11
2316 국내서 에이즈 백신 개발 새 방법 제시..치료용 항체 가능성 제시 잡채킬러 06-10 11
2315 내년부터 초등 입학생에 문화카드 file 으악 06-11 11
2314 뉴질랜드 북동쪽 먼 바다서 규모 7.4 지진..쓰나미 위험 없어 양귀비 06-16 11
2313 상습적으로 인터넷 음란물 유포한 40대 법정구속 미래 06-20 11
2312 검찰, ‘황교안 아들 KT 특혜채용 의혹’ 수사 착수 하늘로 07-01 11
2311 이주여성 무차별 폭행 남편 영장심사.."언어달라 감정쌓여" 변명 양귀비 07-08 11
2310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보복폭행 확인 "신고하면 모를 줄 알아?" 마디를 09-10 12
2309 안철수 "여중생 폭행 충격..극악 청소년 범죄 엄중 처벌" 마디를 09-10 12
2308 강릉여중생 폭행사건 때린이유 마디를 09-10 12
2307 전주에서 여중생 아파트서 뛰어내려 숨져..학교폭력 때문 마디를 09-10 12
2306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발부 후 첫 출근 마디를 09-10 12
2305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이명희, 구속 영장심사 출석 marltez 06-20 12
2304 "서울역에 폭발물 설치했으니 700억 달라" 허위 협박 marltez 06-20 12
2303 미국이 해결해야 할 과제 file + 1 회탈리카 09-09 12
2302 9월 7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9-09 12
2301 범죄자도 출퇴근 file 회탈리카 09-14 12
2300 양예원-학비 생활비 위해 어쩔수 없었다. file 회탈리카 10-11 12
2299 사립유치원 비리 그 XX들 근황 file 회탈리카 10-16 12
2298 동덕여대 총학 "교내 책상 의자 전면 교체, 끝까지 관철할 것 file 회탈리카 10-17 12
2297 [국제사회]베네수엘라2 2.4kg 닭 한마리 사려면 1460만 볼리바르 Limelight 02-07 12
2296 그런 세상이 오기만 하면야. - 약울컥 순대랠라 02-15 12
2295 은근슬쩍 일뽕 끌어모으는 페미 file 모니너 02-21 12
2294 버닝썬 투자사 대표, 강남경찰서 경찰발전위원으로 활동 file 회탈리카 02-24 12
2293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프로포콜 상습투여. H성형외과 전직원 폭로. file 순대랠라 03-20 12
2292 "5G 출격 준비 끝".. 이통 3사, 5일 일제히 전파 쏜다 file + 2 순대랠라 03-31 12
2291 서울대 "옥시 가습기 살균제 연구 자료 조작·왜곡" 시나브로 04-09 12
2290 파키스탄 hiv감염 file 회탈리카 05-17 12
2289 살려달라고 신고했지만.. 집으로 돌아온 아빠는 엄마를 찔렀다 양귀비 05-21 12
2288 국내 유통 마약 원산지 보니…상당량이 북한산 스톨게 05-22 12
2287 "男, 씨 뿌리는 존재" 성차별 교육 제보자 색출에 나선 경찰 + 2 kwonE 05-24 12
2286 음주운전으로 집에 무사히 도착해도 음주 단속할 수 있다 양귀비 05-28 12
2285 서울도심 호텔서 12만명분 필로폰 제조..옆방 투숙객도 몰랐다 + 1 데브그루 05-28 12
2284 러시아 신문 "안중근, 사형 뒤 기독교 묘지에 매장" file 으악 05-29 12
2283 무등산 국립공원서 멸종위기종 담비 확인.."건강한 생태계 증표" 양귀비 05-29 12
2282 '쌍둥이 딸에 문제유출' 前교무부장, 검찰 이어 항소..공방예고 양귀비 05-29 12
2281 '연인 덮친 머스탱 사고' 10대 운전자 장기 5년 실형 양귀비 05-29 12
2280 이마트에서 6월 5일 까지 한우 위크 이벤트로 한우 소고기를 최대 50 퍼센트 할인해서 판매를 한다고 해요 file 킹제임스 05-31 12
2279 불꺼진 헝가리 3대 야경..현지인들 꽃과 촛불로 추모물결 양귀비 05-31 12
2278 세계는 지금 플라스틱과의 전쟁. file 순대랠라 06-01 12
2277 130kg 폐지 가격 file 콜스로우 06-03 12
2276 취업난 학과 성비 file 콜스로우 06-03 12
2275 울산서 밍크고래 죽은 채 발견…8100만원에 팔려 kwonE 06-04 12
2274 스타벅스, 환경의 날 맞아 '종이 카드' 출시 file dukhyun 06-05 12
2273 노인인구 증가 이젠 고령사회 file 순대랠라 06-06 12
2272 "다뉴브 상류 물조절 효과로 수위 '뚝'…선체 인양에 도움" 잡채킬러 06-09 12
2271 '새 침대 싫어' 아버지·누나 살해 20대 무기징역 확정 양귀비 06-11 12
2270 (기사링크) PC방 살인김성수 1심 징역 30년 불복…檢도 항소 file 아크로유닛 06-11 12
2269 낚시가게 주인 살해 50대, 인근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양귀비 06-12 12
2268 집단폭행 10대 4명 '살인죄' 적용 검토.."사망 예견하고도 폭행" 양귀비 06-15 12
2267 여신도 '길들이기 성폭력' 목사에 업무상 간음죄 적용 양귀비 06-19 12
2266 3번째 음주운전 길, 8개월 구형 마디를 09-10 13
2265 강릉폭행 가해자부모 "애들끼리 얼굴좀 다친거 가지고 왜그러냐" 마디를 09-10 13
2264 도서관에서 여학생 가방에 ‘체액’ 묻히고 도망간 남성…경찰 수사 착수 marltez 06-20 13
2263 기자가 '기레기'가 아니라 '기사능폐기물'인 이유 file 회탈리카 09-07 13
2262 동일범죄 동일 약한 처벌! file 회탈리카 09-09 13
2261 프랑스 근황 file 회탈리카 09-09 13
2260 주최측 추산 6만명 참가 시위 file 회탈리카 10-07 13
2259 도둑놈들이 나타나서 이 토론 못한다고 설치는 꼴 file 회탈리카 10-14 13
2258 애색히들 장난질 file 회탈리카 10-15 13
2257 사립유치원 명단 공개는 좌파의 노이즈마케팅, 학부모에게 편지 file + 1 회탈리카 10-17 13
2256 택시업계 총파업 돌입! 시민들 출근길 불편.jpg + 2 상선약수 12-20 13
2255 이런... 그래도 부족하다. 열린이 01-30 13
2254 최신 OECD 37개국 정책 모음 file ROG 02-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