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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wonE 조회 수: 16 PC모드
(조선일보)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밍크고래. /울산해양경찰서·연합뉴스
4일 울산해양경찰서·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 동쪽 11㎞ 해상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발을 끌어 올리던 연안복합어선 선장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밍크고래 길이는 6m, 둘레는 3.6m, 무게는 2.4t으로 측정됐다.
해경에 따르면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선장에게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밍크고래는 방어진 수협 위판장에서 81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별 기자 newsflas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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